앞서 14권에서는 달에 토끼가 사라진 사건을 조사했던 비밀요원레너드는 휴가를 맞아 미스터리맨 가족의 초대로 가족들을 만나게 되고, 두 가문의 인연이 시작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던 중 미스터리맨 가족의 아이인 레미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레너드의 사건조사는 시작된답니다. 비밀요원 레너드 14권을 재밌게 읽어서인지 아이가 먼저 14권을 찾아와 사라진 토끼 사건을 읽고, 15권 UFO이야기를 먼저 읽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는 UFO라는 단어에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어나가더니 자신도 레미처럼 외계인을 만나고 싶다며, 외계인은 어디에 나타날까 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짓게 했답니다. 게다가 외계인이 있을까 하며 밤하늘을 쳐다보다가 이내 과학적인 근거가 없을꺼라는 아이의 모습. 어쩜 좋아요. 외계인을 만나보고는 싶으나 만날 확률이 작으니 이내 포기하는 듯한 모습의 아이였답니다. 사라진 레미를 찾기 위해 레너드는 레미의 방부터 살펴보게 된답니다. 레미의 방에서 사라진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며 틀린그림 찾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레미가 집을 나간거라는 결론을 내린 레너드는 레미의 선생님을 만나기도 했고, 친구들에게 레미에 대해서 물어보며 레미가 몸무게도 늘었으며 최근에 수영을 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게다가 친한 친구인 제임스로부터 카메라로 새나 비행기, 풍선, 구름같은 것들을 찍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레너드. 제임스로부터 로즈웰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건을 파헤치러 가는 중에 합류한 룰라송. 가게 안의 사람들은 외계인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화들을 나누고 레미를 찾기 위해 분주한 레너드. 51구역에서 사건을 추리할 증거를 발견하고 룰라송과 함께 햄버거를 먹고 혓바닥이 초록색이 된 레너드. 게다가 근처 지나가는 아이가 들고 있는 장난감을 따라 또다시 로즈웰 햄버거 가게로 가게 된답니다. 과연 레너드는 레미를 찾아서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 외계인이 있었을까요? 미확인 비행 물체인 UFO는 정말 있는 것일지 궁금함을 안겨주었답니다. 이런 궁금증 유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작극해주는 비밀 요원 레너드 시리즈가 누적 판매 20만부를 넘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스테디 & 베스트셀러임이 증명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도 14권을 보고 나더니 다른 책들도 보고 싶다며 이야기 하는 걸 보면 역시 한번 본 아이라면 레너드의 매력에 빠지나 봅니다. 16권에는 어떤 사건을 수사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아울북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