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2 - 권오영 교수님이 들려주는 한국 고대사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2
권오영.이정화 지음, 리노 그림 / 아울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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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발굴 현장에 참여하며 우리나라 고대사의 비밀을 연구한 역사학자이자 고고학자, 권오영 교수가 10대에게 들려주는 한국 고대사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2. 권오영 교수님이 들려주는 한국 고대사 이야기》

서울대를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사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10대를 위한 교양수업 2권이 출간되어 이번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이신 권오영 교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고, 고고학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터라 주저없이 서평단 신청을 통해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 발굴정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하네요. 아이의 독서메모에서 옮겨 적어보자면, 역사학자는 꼭 좋은 발굴 정신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유물 발굴을 하는 일의 난이도와 강한 끈기와 멘탈이 바로 그것이다. 또 지금까지의 역사에만 연연하고 생각하면 안된다. 또 힘든 생각과 넓은 사고력, 상상력이 꼭 필요하며 무엇보다 역사는 필수로 알아야 한다. 또한 호기심도 있으면 좋다. 보물을 발견해도 정직하게 행동해야 하며 유물로 뒷거래를 하면 더더욱 안된다. 또 역사학자는 발굴의 지휘자 역을 맡는 중요한 역할이라 할 수 있고 조심성있게 일을 해야 하며 역사의 발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과감함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는 만족해서 여러차례 읽어보고 있는 이야기를 저도 읽어보았답니다. 과거를 모른다면 현재도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지금 우리가 역사를 꼭 알아야하는 이유이지요. 권오영 교수님 말씀처럼 고고학자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의 주인공처럼 세계 곳곳을 누비는 사람처럼 보여서 더욱 관심이 가는 거 같답니다. 아이도 세계곳곳을 누비고 싶은 마음에 고고학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 듯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꿈에 조금 더 다가가면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저 또한 그 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역사는 변하지 않는 진실일까요?
그것은 아니랍니다. 새로운 역사 자료가 발굴되면 지금까지 역사적 진실로 믿어 온 것들이 뒤집혀지기도 한다고 해요. 이런 반전의 순간을 겪게 된다고 하니 더욱 재밌는 부분같았답니다. 누군가가 발굴한 유물로 시대의 흐름이 바뀐다고 생각하니 더 두근두근 설레이는 거 같이 느껴지네요.

왜 역사를 배울까요?
역사는 시대에 따라, 해석하는 학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고 정확한 답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 속에서 우리는 역사 인식이 필요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민족과 어울릴 수 있는 조화로움이 필요하지요.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를 배우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답니다. 바뀌어 가는 세계사의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도 변화에 더욱 익숙해지기 위해서 역사를 배울 필요성이 있답니다.

역사학자로 느끼시는 자부심은 무엇인가요?
역사학자로서 권오영 교수님께서는 수백년, 수천년 동안 지하에 묻혀 있던 유물을 발견하는 순간,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에 대한 희열을 느낀다고 하셨답니다. 해외에서 진행된는 발굴조사를 위해서 공항으로 가는 걸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하실꺼라는 생각을 하니 아이도 저도 너무 부러웠답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수업'은 배움의 뜻을 품고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10대를 위한 지식교양도서로 깨달음의 기회를 전해주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를 다니지는 않지만 최고의 멘토로 부터 듣는 지식과 가르침 만큼 소중한것은 없음을 보여주는 이 시리즈는 의학, 한국사학을 시작으로 산업공학, 서양사학, 지구과학 분야까지 출간되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꼭 읽어보고 넘어가야할 시리즈임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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