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작가의 한국형 판타지 소설!신라를 덮친 연쇄 괴죽음의 비밀을 밝혀라! 크리처스3 신라괴물해적전 : 흑갑신병 편 上 곽재식 작가님께서는 '유퀴즈', '집사부일체'등 대다수 프로그램에 출현하실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시다. 그런 곽재식 작가님의 크리처스 3가 출간되었다. 판타지 장르 전문가들도 추천한다는 크리처스 시리즈 두권을 읽어본 독자로서 3권 또한 너무 기대감을 안고 읽어보았다. 크리처스 시리즈는 청소년 문학임에도 어른도 함께 읽어도 재밌는 책으로 중간중간 나오는 만화로 상상력을 극대화시켜주며 그림 또한 너무 멋지다보니 단순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서 마치 영화를 보는 착각이 들어서 만약 영화화 된다면 얼마나 재밌을지 혼자 기대까지 하게 만들었답니다. 우리나라 이야기에는 왜 유명한 괴물이 없을까? 고블린, 트롤과 같은 괴물이 우리나라 문헌 기록 속에 있다면 어떨까?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을 해집해온 괴물 박사 곽재식이 그리는 크리처스 시리즈. 드디어 3권이 출간되어 만나보게 되었다. 1권과 2권에서 장인이라는 괴물이 등장한다.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으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일념으로 덕담꾼으로 살아가는 소소생이 철불가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철불가를 비롯한 해적들과 엮이게 된다. 소소생을 철불가를 부리는 해적이 되어 해적을 비롯한 관리들의 체포대상이 되기까지 하니 재미없는 덕담을 날리던 소소생의 인생이 파란만장함이 시작되었다. 장인을 물리친 소소생과 철불가는 또 다시 마녀묘에서 흑삼치에게 잡히게 된다. 흑삼치는 이비장이 보다 높은 관리인 김대사를 찾아가 거래를 하려고 한다. 소소생과 철불가를 넘기는 조건으로 동해의 바닷길을 차지하고자 한것이다. 그러나 김대사 또한 만만치 않았다. 흑삼치에게 소소생과 철불가만을 받고 돌려보내는 김대사. 김대사는 소소생과 철불가를 사형시키려던 중 당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 괴죽음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 철불가를 인질로 잡고 소소생을 보낸다. 단, 둘을 죽이는 시늉을 하는 사형식이 열리고 난 뒤였다. 소소생과 철불가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었던 고래눈은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바닷속에서 둘의 옷가지조차 찾을 수 없자 김대사 집을 감시하면서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철불가와 마주하게 된다. 철불가는 그곳에서 탈출하고자 했으나 얼룩무늬 고양이와 비슷한 반동으로 인해 쉽지 않다. 게다가 사람말까지 하는 괴물이라니 오싹함 그자체다. 소소생은 당포로 가서 철불가가 찾으라고 하는 산해파리를 만나기 위해 가게 된다. 철불가에게 산해파리에 대한 어떤 힌트도 듣지 못했으나 들려준 노래를 불러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는 소소생과 산해파리. 당포에 돌고 있는 연쇄 괴죽음이 돌림병임을 알아내고 소소생은 철불가를 구하기 위해 김대사 집으로 가지만 돌림병에 옮았을지 모른다는 이유를 대며 소소생 또한 지하 감옥에 가두는 김대사이다. 소소생과 함께 산해파리를 찾으러 갔던 흑삼치. 흑삼치와 산해파리의 검 대결이 웹툰처럼 그려져 있어 더욱 긴박감을 느끼게 하면서 상상해보게 만들어주었다. 소소생은 해적이라 불리며 철불가와 엮여 지하감옥에 갇히는 신세까지 되었다. 과연 소소생은 그 곳에서 탈출해서 돌림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크리처스4에는 어떤 괴물들이 등장하여 우리에게 재미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절로 생겼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