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한창 어릴때 조기영어 교육이라는 말에 덩달아 영어관련 교육서를 보기도 했고 어린이집이며 유치원에서도 어릴때부터 영어를 수업에 넣어 아이들이 배우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영어수업을 받고 온 그날뿐이었고, 흥미위주의 노래들은 그나마 기억에 남아 그것을 영어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는 영어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익히는 것이 더 오래 기억됨을 느꼈었다. 무엇을 하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매일 매일 계속하다보면 오늘은 어려웠던 문장이 며칠 흐르고 나면 쉽게 느껴지고, 영어원서도 처음에는 잘 들리지 않던 문장들이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귀에 쏙쏙 들리게 된다. 꾸준함의 힘을 알기에 아이에게 매일 짧은 원서라도 듣게 하고, 들은 것을 읽게 하면서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에 만나게 된 하루 한 장 아이와 함게 하는 영어 교감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습관 365》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올리버 그랜트 선생님께서 쓰신 것으로 달력으로 되어 있어 넘기기 쉽고, 매일 매일 한문장으로 문장의 뜻을 익히면서 단어를 함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쉽고 간단하게 아이와 일상을 영어로 이야기 할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듯한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습관 365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영어를 하면서 아이의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말들을 담고 있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라고 하는 올리버쌤의 말씀처럼 아이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한페이지에 귀여운 그림과 함게 그림으로 표현해 주고 다른 문장으로 그 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자연스럽게 하루 한장 익힐수 있을꺼 같아서 부담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QR을 찍으면 유튜브 영상으로 넘어가서 재밌게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살펴보고 읽어보면서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습관 365》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