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려면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라! 사람이 되고 싶은 쇠똥꾸리 쌍둥이는 사건을 해결하러 떠나게 되었어요. 사건 해결보다는 차라리 마늘과 쑥을 먹고 싶어했으나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네요. 쇠똥구리 모습으로 내려가면 사건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하여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가게 된 둘은 똥모양의 집을 지어 똥을 수집하네요. 사람의 모습이지만 쇠똥구리 본성은 그대로 갖추고 있네요. 둘째는 똥이라고 헀더니 "냄새"라면서 코를 막고 첫째는 쇠똥구리의 모습을 웃기게 그렸다면서 책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쇠똥구리 쌍둥이가 해결해야할 사건은 사라진 신발을 찾는 것이었답니다. 사라진 신발만큼 아이들도 사라졌다는게 문제였지만요. 쇠똥구리 쌍둥이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두더지를 만나서 힌트를 얻은 후에 범인을 찾기 위해서 신발찾기, 미로찾기 등의 다양한 놀이를 하고 나서 범인과 마주할 수 있었답니다. <아들의 독서노트>쇠똥구리들이 100가지 사건만(?) 해결하면 사람이 될 수 있어 사람이 되기 위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예요. 1편의 야광귀와 사라진 아이들이예요. 야광귀는 설날 밤에 자신의 발과 같은 크기의 신발을 찾아 가져가는데 만약에 신발을 빼앗기면 1년내내 불행이 생긴다는 말이 있어서 신발장 안에 신발을 넣어야 해요. 그레도 야광귀는 엄연한 우리나라의 전통귀신 중 하나라서 꽤나 유명하답니다. 말똥구리와 소똥구리가 지네에 잡힌 아이들을 구해내는 모습 용감하고 대단해보였어요.#쌍둥이탐정똥똥구리 #쌍둥이탐정똥똥구리1권야광귀와사라진아이들 #초록개구리출판사 #협찬도서 #아들과함께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