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주요 인물 231명의 '놀라운 본모습', 의외의 에피소드'. '알려지지 않은 인간관계' 교과서에 없는 에피소드를 가득 실어 세계사가 열 배 즐거워진다! 세계사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위해 서평단을 신청해서 받게 된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은 사전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 그런 책이었답니다. 물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게 할 수도 있었지만 세계사 책을 보다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인물이 생기면 볼 수 있게 아이의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꽂아두고 필요할때 마다 보려고 놓아두었답니다.<<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은 인물의 업적을 통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이 아니라 인물 중심이라 전체적인 세계사의 책을 읽으면서 인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세계사 책의 짝꿍책으로 활용하는게 좋겠죠?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탄생 이후 네개의 지역사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하나 되는 세계사로 이야기가 넘어가는데요. 우리나라의 역사는 세계의 역사에 그다지 비중이 없는 듯하여 아쉬움이 가득했답니다.<<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을 읽는 방법으로 '세가지 시점으로 인물을 이해'하라고 되어있답니다.공감하며 이해하는 것배경을 깊이 아는 것현재와의 접점을 아는 것세가지 시점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것이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방법이 될것입니다.책을 보다보니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다양한 세계사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이책은 책자람 카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모두를위한세계사인물사전 #야마사키게이이치지음 #로북출판사 #세계사인물사전 #세계사인물23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