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 편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창의융합형 초등 사회 시리즈 1
이간용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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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은 에듀인사이트에서 출판된 책이에요. [에듀인사이트]의 [지식의 길이를 더하는 창의융합형 초등 사회 시리즈] 중에서 첫번째 책이에요.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사회 관련 책 중에서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초등 사회책의 지도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에 알차게 들어있어요.

 

저희 딸은 4학년인데 4학녀 1학기 사회 교과서에 우리 고장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지도 부분에서는 등고선에 대한 내용만 다루고 있어요.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 책에서도 등고선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교과서보다 더 자세히 그리고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서 이 부분만 보더라도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 책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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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 에서 다룰 내용들이 한 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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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하나, 지도의 기본 요소와 방위 익히기

둘, 기호와 범례 살펴보기

셋, 축척 이해하기

넷, 등고선 풀어내기

다섯, 좌표 활용하기

마무리활동, 캐리비언 보물섬 지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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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의 특징은 지도에 관련된 왠만한 내용은 모두 담고 있는데 그것을 그냥 글로써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보고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하나의 chapter에 다양한 Act 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지도를 점점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하나의 chpater는 4쪽 정도의 분량으로 그림이 많고 지도가 많아서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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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지도를 보고 지도를 읽어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내용에서 알맞은 단어나 문구를 고르는 문제도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지도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글만 쭈욱 나열되어 있으면 용어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기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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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Act를 하면서 좀 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잠깐만요]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에서는 그 Act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힌트가 되거나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이 이 코너를 통해서 Act 를 풀어나가는 키워드를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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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 중간에 앞에서 배운내용들을 한번 점검해 보고 나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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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쉬어 갈까요?] 코너에서는 지도와 관련된 좀 더 부가적인 내용들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수있는 내용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이 부분을 통해서 아이들이 좀 더 지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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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마무리활동으로 보물섬 지도가 있는데 힌트를 잘 읽어보면서 앞에서 배운 지도에 다양한 내용들을 이용해서 풀어보는 문제인데 솔직히 저도 좀 어렵더라구요. 이 부분은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단서를 찾아가면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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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 부분에는 각각의 Act에 대한 정답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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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는 초등 교과에서 나오는 등고선부터 시작해서 축척, 방위, 좌표, 기호까지 정말 이 책 한권이면 초등 사회 지도 부분은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내용을 알기 보다는 다양한 Act 를 통해서 지도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직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 지도편]으로 공부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고 5~6학년 정도면 스스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차근 차근 풀어보면서 다시 한번 교과 과정을 이해하고 좀 더 지도를 다양한 측면에서 볼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 상기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신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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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 짚풀 공예 신기방기 전통문화
정인수 지음, 최선혜 그림 / 분홍고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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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는 분홍고래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이에요.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느 [분홍고래]출판사의 [신기방기 전통문화 시리즈] 중에서 짚풀 공예에 대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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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짚과 함께한 생활

2장 목숨처럼 소중한 짚풀 공예

3장 짚으로 만든 신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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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는 우리 조상들이 벼를 키우고 쌀을 수확한 후 남은 지푸라기 즉 짚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삶에 활용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은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과거에는 우리 조상들이 짚을 이용해서 한땀한땀 정성을 기울여서 만든것들이 많이소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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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우의 대신 비올때 걸치고 쓰고 다니던 도롱이가 이렇게 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단어들이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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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의 짚풀 공예품에 대한 소개가 끝이나면 그 짚풀 공예품과 관련된 속담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속담만 보았을때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지만 그 단어가 어떤 물건인지 어떤 용도인지를 앞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어려운 속담이나

처음 들어본 속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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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의 가장 큰 장점은 짚으로 만든 다양한 물건들의 실사 사진을 담고 있다는 거에요.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보는것처럼 다양한 실사 사진이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호기심을 느낄 수 있고 혹시라도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을 읽고 박물관에 간다면 좀 더 전시품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바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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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부분에느 [새끼 꼬기]와 [달걀 꾸러미] 만들기를 짚으로 직접 해볼수 있도록 순서도가 나와 있어요. 저희 딸은 짚으로 복조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이 부분을 보면서 새끼도 꼬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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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짚풀 공예가인 임 채지 할아버지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초고장 전승교육관]에서 다양한 짚풀 공예 작품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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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 눈에는 하잘것 없어 보이는 짚을 이용해서 얼마나 다양하게 삶에서 이용했는지를 실사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짚을 이용해서 귀신을 막기도 하고 복을 빌기도 하였던 우리조상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요.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글밥이나 책 분량으로 조금 부담감이 있지만 고학년이면 미리 읽어둔다면 학교 사회 교과과정에서 좀 더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해서 배울때 기본 지식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두고 두고 보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상기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신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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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 - 내가 영어를 잘한다면?, 영어 학습 동기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5
박혜정 글, 심수근 그림, 김선아 감수 / 하늘콩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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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는 [하늘콩] 출판사에서 출간된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이야기 중에서 5번째 이야기책이에요.

[영어 학습 동기]에 관한 이야기책이에요. 양장본이고 총 페이지 수는 40페이지 내외로 짧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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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 책은 일단 그림책이라서 저학년들이 읽어도 내용이 쉽고 고학년들이 읽으면 더 쉬워 하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실제로 영어를 접하면서 민율이와 같은 상황이 생길수도 안 생길수도 있지만 영어가 단지 학습으로만 느껴지기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세계 친구 부자!]는 영어 공부를 왜 해야하고 한국말만 잘 하면 되지 영어를 어려워만 하는 민율이가 놀이터에서 외국인 아이를 만났지만 말도 해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요. 그래서 민율이는 그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위해서 집에서 읽었던 영어를 다시 한번 공부하면서 그 아이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놀이터에서 용기를 내어 아이에게 다가가서 인사도 나누고 같이 놀았어요. 그리고 영어를 함으로써 외국인들과 함께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일상생할에서 우리가 얼마나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프리카 친구에게 영어로 편지도 써봄으로써 영어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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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 대해서 신경쓰는 영어 학습에 대한 부분을 강요하는 부분인데 정말 아이의 모습이 리얼하게 싫어한다는 것이 보여서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삽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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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이가 놀이터에서 만나게 된 외국인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하는 부분이 실제 영어 문장으로 적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렵다고만 느끼는 영어가 이렇게 쉽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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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책을 감수해 주신 김선아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의 필요성과 실제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영어가쓰여지고 있는지를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해 주시는 부분이에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너무 학습으로만 외우고 시험치는 과목으로만 여기지 말고 일상생활속에서 그 쓰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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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는 영어를 학습으로만 생각하고 어렵고 힘들다고만 느끼는 아이들에게 민율이처럼 용기내어서 외국인에게 다가가 자신을 소개할 수만 있어도 영어가 그렇게 어렵게만은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언어가 다른 세계의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함께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임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간판이나 말할때에도 영어 또는 외래어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영어를 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세계 부자 친구!] 내용 중에서 민율이가 아프리카에 사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 아프리카 친구에게서 답장이 온 내용이 있었다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영어 배우기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 상기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주신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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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김우람 지음, 홍찬주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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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벤저민 프랭클린]은 [와이즈만 BOOKs]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 인물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한 책이에요. 글밥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은편도 아니에요. 그대신 책 페이지수가 200 페이지라서 아이들이 읽기에 좀 부담감이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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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1.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 준 독서의 힘

2. 경험을 통해 얻은 바른 인성

3. 새로운 지식을 창조한 노력

4.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실용성

5. 사람을 생각한 과학 지식과 창의력

6. 공동체의 가치를 만들어 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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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일생을 한국의 사건들과 세계적인 사건들을 통해 연대표를 만들어 두었어요.

그리고 벤저민 프랭클린의 다양한 업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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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저민 프랭클린]의 가족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대가족의 벤저민 프랭클린은 가족들과의 저녁 시간에 초대된 손님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책을 통해서 벤저민 프랭클린은 지식을 넓혀가게 되요. 그리고 양초와 비누를 만드는 공장 겸 가게를 운영하시는 아버지의 일을 배우면서 벤저민은 근면 성실함을 몸에 익히게 되요. 그리고 보스턴의 인쇄소에서 일을 하면서 그의 직업 세계는 시작이 된답니다. 인쇄소 일을 하면서 다양한 글을 읽고 책 읽기를 생활화한 벤저민 프랭클린은 신문에 기사를 기고하기도 하면서 그의 글쓰기가 시작이 되요.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벤저민 프랭클린]을 읽다보면 정말 벤저민의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그의 열정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느낄 수 있어요. 식사값을 아껴서까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사서 읽었던 그의 독서의 힘이 결국 그가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고 도서관도 세우고 결국 미국을 프랑스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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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저민 프랭클린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그만의 삶의 철학 또는 삶의 태도가 정리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써서 실천한다면 벤저민 프랭클린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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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마지막 부분에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인과 지인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였는지를 엿볼 수 있어요. 아내의 말을 통해서 그가 얼마나 검소한 삶을 살았는지도 우리 아이들이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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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벤저민 프랭클린]은 정말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많은 능력을 갖춘 인재 상인것 같아요. 당시 형편으로 학교를 오래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가 가진 근면성과 독서에 대한 열정 그리고 탐구심과 호기심, 실험정신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창의적으로 융합하여 우리삶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것들을 만들어내고 이룩해 낸 인물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벤저민 프랭클린]을 읽으면서 310년전에 살았던 (1706년 출생]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상기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신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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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2018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꿈을담는틀 수학 연구소 엮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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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영역별 개념 총정리] 는 꿈을 담는 틀 출판사에서 출간된 문제집이에요.

 

저는 처음에 개념서라고 하길래 일반 수학에 대한 개념을 담아 놓은 수학 사전 같은 책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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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살펴보면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영역별로 4학년에서 다루는 개념, 5학년에서 다루는 개념, 6학년에서 다루는 개념으로 다시 세분화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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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연산의 부분을 보면 총 15개의 작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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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4학년인데 1학기때 학교에서 배운 큰수 부분을 다시 복습해 나가고 있어요. 1학기 때 배운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어보니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이래서 수학은 복습이 꼭 필요한가봐요. 초등학교 4학년 교과 과정에 나오는 개념들을 하나 하나씩 풀어서 설명을 해 놓고 그 아래에 그 개념을 기본으로 한 문제 3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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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본 개념 부분이 끝이 나면 [실력을 키우는 마무리 문제]로 앞에서 배운 개념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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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영역은 아래쪽 그림처럼 각 영역별로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5학년이라면 5학년 부분이 진한 글씨로 써 있는 부분을 찾으면 5학년 교과 과정에 나오는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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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념 문제를 풀다가 힌트나 좀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아래쪽에 보충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이 따로 있어요.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좀 더 개념을 확장해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도 도전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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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초등학교 전 과정의 문제가 담겨있는 [반평성 배치고사 예상문제]가 3회 있어요.

6학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기전에 이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신이 부족한 영역이 어느 부분인지를 확인해 볼수 있고

초등 전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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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영역별 개념 총정리]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4학년 수학교과과정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수학의 5개의 영역별로 정리를 해 놓은 책이에요. 일반 수학 개념서나 심화문제집이 아니고 정말 초등수학 전과정의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공부하면서 기초를 닦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에요. 이 책 한권으로 초등수학을 모두 마스터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초등 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영역별 개념 총정리] 한 권으로 개념은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개념을 설명하고 바로 아래에 관련 문제를 3문제만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기존에 하던 문제집과 병행해서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 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영역별 개념 총정리]은 4학년부터 시작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개념을 확인하고 다질 수도 있지만 5,6학년이 공부하게 되면 자신이 확실히 몰랐던 4학년때의 개념들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기초를 다지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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