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비법 100문 100답 - 개정 증보판 100문 100답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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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공부를 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법에 고민하고 있을 때, 

곽상빈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외 삶에 필요한 것들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책 표지 설명처럼 37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도 놀라운데,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전문직도 가지고 있다는 건 

한 사람이 이뤄낸 거라 보기 힘들 정도였다.


고작 나는 한 분야 공부때문에 힘에 겨워 하는데, 

게다가 변호사 같은 전문직에 견줄바 까지도 아니라는 생각인데..

풀어내시는 노하우를 듣다보면 정말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이렇게나 효과적으로 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하곤 했다.


따로 운영하는 카페에 들어갈 정도로 그분의 노하우를 많이 받고 싶었다.


요근래는 현생이 또 바빠져서 뜸하게 보던 중

<합격비법 100문 100답>이 출간되어서 바로 보게 되었다!


이전에 출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궁금했는데, 

공부법이나 합격을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막상 받아보니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했다.

본인의 직업을 갖고 있으시면서 유튜브와 글도 꾸준히 하시고,

이 것 외에도 다른 분들께 도움도 주시고 다양한 활동을 하시던데

나는 이직준비를 하면서 육아와 집안일 그리고 공부를 하는 것만으로 버거워

하고 싶던 유튜브도 제대로 못하는건가 싶어서 내 상황은 핑계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를 보면 각종 시험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물론 난 수험생도 무언가의 자격을 위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법이라는 자체를 배우고 싶었던 거였다.


부록에는 자기 관리 비법도 실려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 도 좋았다. 



그리고 공부법은 본인이 직접 검증한 내용도 담겨있다. 

본인이 실천해보거나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언을 통해

많은 성공을 이뤄낸 만큼 공부법에 대해서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했다.


그리고 도움되었던 합격 자소서 쓰는 법.


곽상빈님은 김앤장 출신이라고 하시는데, 

보통 김앤장에 들어가기란 엄청난 고스펙도 힘들다고 한다.

이 분 유튜브에서였나 나왔던 내용에 본인은 엄청난 고스펙이 아니었음에도

효과적으로 본인을 나타내서 합격했던 그런 스토리가 있는데, 

이 자소서가 나를 나타내는 첫걸음이기에 노하우를 제대로 받고 싶었다. 


하필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 낼 때 이걸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시간은 유한하고 본인만의 공부법이 적립되지 않은 이상

모든 준비는 많이 어렵다..


엄청난 업적을 이루기 위해 효과적으로 준비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비법 100문 100답>으로 내가 가능한 부분들을 흡수해서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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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 - 감동이 있는 영어력
제임스 파크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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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에 빠져 있다보니 좋은 문장 수집을 좋아하는데,

좋은 문장들을 써보면서 힘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물론 독서를 생활화 해서 얻는 문장들을 필사하는 것도 좋지만,

필사 자체를 즐기고자 할 때는 독서 하는 시간과는 별도로 행해지기 때문에

명문장을 찾아다닐 때가 있었다.

그런데 <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는 명문을 필사하면서 더 나아가 외우는 걸 목적으로 한다.

책 뒷면과 프롤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설명처럼,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외워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드는 사람들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대화에서 검색을 할 순 없는 일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비단 마음을 울리고 힘을 주는 문장 뿐 아니라 업무에 관련된 공부나 상식 역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마음을 울리고 힘을 주는 멋진 명문을 필사를 하면서 외운다면, 면접이나 대화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도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따로 필사를 하기 위한 노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노트와 필사 문장을 하나로 합쳐둔 것 처럼 영문으로 된 명문장 아래 한글로 한 번 더 적혀 있어서 잘 만 활용한다면 영어 공부 + 명문을 통한 감동과 울림을 얻을 수 있을 듯 싶다.

빈 공간과 필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법 넉넉하다보니 여러번 필사를 하거나 나의 생각등을 적어서 활용해도 좋고, 무엇보다 심심하지 않게 배경색과 이미지가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한 권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한 나만의 필사책이 완성될 것 같아 기대된다.

성경과 고대 명문장, 저명한 분들의 명언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 책의 목적인 필사를 하며 암기를 하는 것인 만큼 이왕이면 외우려 노력하며 필사를 해봐야겠다.

필사나 문장수집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필사책이다.

요즘 필사에 빠져 있다보니 좋은 문장 수집을 좋아하는데,

좋은 문장들을 써보면서 힘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물론 독서를 생활화 해서 얻는 문장들을 필사하는 것도 좋지만,

필사 자체를 즐기고자 할 때는 독서 하는 시간과는 별도로 행해지기 때문에

명문장을 찾아다닐 때가 있었다.

그런데 <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는 명문을 필사하면서 더 나아가 외우는 걸 목적으로 한다.

책 뒷면과 프롤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설명처럼,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외워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드는 사람들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대화에서 검색을 할 순 없는 일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비단 마음을 울리고 힘을 주는 문장 뿐 아니라 업무에 관련된 공부나 상식 역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마음을 울리고 힘을 주는 멋진 명문을 필사를 하면서 외운다면, 면접이나 대화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도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따로 필사를 하기 위한 노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노트와 필사 문장을 하나로 합쳐둔 것 처럼 영문으로 된 명문장 아래 한글로 한 번 더 적혀 있어서 잘 만 활용한다면 영어 공부 + 명문을 통한 감동과 울림을 얻을 수 있을 듯 싶다.

빈 공간과 필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법 넉넉하다보니 여러번 필사를 하거나 나의 생각등을 적어서 활용해도 좋고, 무엇보다 심심하지 않게 배경색과 이미지가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한 권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한 나만의 필사책이 완성될 것 같아 기대된다.

성경과 고대 명문장, 저명한 분들의 명언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 책의 목적인 필사를 하며 암기를 하는 것인 만큼 이왕이면 외우려 노력하며 필사를 해봐야겠다.

필사나 문장수집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필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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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 글씨는 절대로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백글(김상훈)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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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악필인 나는 30대가 되어서야 예쁜 글씨에 대한 욕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저 천천히 써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다양한 글씨체 교정 책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나도 예쁜 손글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유튜브도 글씨 관련 알고리즘이 뜨기 시작했는데, 그 중 백글님의 숏츠를 보면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냥 예쁜 모양에 취중되어 있던 그런 글씨가 아닌, 왜 그 글씨가 그렇게 보여졌는가에 대한 문제점 파악이 가능하다보니 내 글씨체에서 그부분만 수정해도 생각보다 많이 좋아져서 문제점 파악이 먼저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금방 내 글씨를 나아지게 만들어줬던 백글님의 <백점글씨> 책이 나와서 바로 들였다!!
유튜브를 볼 때는 보통 자기 전이나 이동중이었어서 바로바로 내 글씨에 적용을 못해줬다면, 책으로 설명도 자세히 읽고 직접 실습(!)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유튜브보다 책으로 더 자세하고 보기 편하게 풀어내셨을 것 같았다.

앞부분에 글씨체 교정을 한 분들의 전후 손글씨를 비교해둔 곳이 있었는데,
최소 11세부터 무려 86세 분까지 폭 넓은 나잇대의 분들의 글씨가 변화된 걸 보니 내 나이가 늦었다는 생각을 했던 게 약간 부끄럽기도 했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 역시 조만간 글씨 교정을 함께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들었다.

백글님은 잘못된 습관을 덜어내고 글씨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유튜브에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미묘한 차이를 보면서 깨달은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예쁜 글씨체를 먼저 따라하려고 했는데, 따라쓰기는 상급자의 연습법이니 글씨 표현 실력과 의도를 이해하는 시야가 늘어났을 때 예쁜 글씨체 따라 쓰는 연습을 하라는 말이 너무 공감됐다.

​총 6장으로 나뉘어진 목차에도 세밀한 커리큘럼이 들어있다보니
차근차근 따라하며 나아진 글씨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이라면, 다른 책은 설명이 많지 않고
실습이 많은 반면 이 책은 거의 대부분이 설명이다!
실습은 가지고 있는 종이 아무데나 하면 되는데 책 한권이 그만큼 알찬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씨에 대한 꿀팁을 실제 글씨와 함께 만날 수 있다보니 바로바로 이해하기 쉬웠고,
연습 시간도 무리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꾸준히 하라는 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의 글씨체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부분도 담겨 있어서 나는 더욱 와닿았던 것 같다.

유튜브만으로도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좋아했는데,
책으로 천천히 곱씹으면서 옆에 종이를 펴두고 내 글씨와 비교를 하며 교정을 하니
한결 예뻐보이는 글씨체로 변하는 게 느껴져서 재미있었다.

내 글씨체를 유지하면서도 몇몇의 문제점만을 수정해도
제법 정갈하게 바뀐 걸 느껴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글씨 교정을 무조건 쓰는것보다 이해를 하고 쓰면
더욱 빠르게 수정이 되는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글씨체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고
내가 배우고 싶은 글씨체를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었다 :)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유튜브도 이 책도 너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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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무조건 되는 엄마표 영어 1일 1대화 (스프링)
세리나 황 지음, 소보록(강보경) 그림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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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도 영어를 필수로 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도 했고,
둘째 아이도 큰 아이 따라 영어에 슬슬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다.
나 역시 요즘 기초 영어를 다시 배우면서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해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부를 위한 영어다보니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기도 했다.

그런데 <4~7세 무조건 되는 엄마표 영어 1일 1대화>라면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캘린더 처럼 어디든 세워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시선이 머물 어디든지 펼쳐서 매일매일 보기 좋다.

365일 일력이다보니 굉장히 도톰한 두께로 되어 있는데,
하루 한 페이지에 요일별로 일곱가지 테마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침 일상, 에티켓, 방과후, 마인드 셋 등등
다양한 주제로 만나볼 수 있는 대화 덕분에 다양한 표현 익히기에 좋을 것 같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으로 되어 있으니 이질감을 느끼거나
억지로 배우는 언어가 아닌 실용적인 언어로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매일 한장씩 보면서 아이와 역할극도 하고,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음성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유튜브로 되어 있다보니 틀어두고 반복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았다.

게다가 매주 시작에 응원 메시지로 힘을 북돋아주니
엄마와 아이에게 또다른 힘이 되어 준다.

실제로 내용을 보니 웃음이 나오는 문장들이 많았다.
아이와 실랑이 하는 실제 고증을 그대로 담아서
우리 아이도 표현할 법한 내용들이 담겨있었는데,
언젠가 이런 투정을 영어로 한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상상해봤다.
엄마표영어로 얻은 건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 이상의 보람이 아닐까?

엄마와 아이간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네 문장의 구성으로 부담이 적고,
실생활에 너무 잘 사용할 것 같은 문장들 덕분에
아이와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하기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매일 그 상황에 따른 오늘의 포인트를 읽는 재미도 있었는데,
영어에 대한 팁을 줄 때도 있고, 육아팁도 가끔 나오기도 한다.
오늘의 구문과 오늘의 단어, 오늘의 포인트를 통해 표현력을 한층 높여준다.

책 제목은 <4~7세 무조건 되는 엄마표 영어 1일 1대화>지만,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영어를 처음 배우려는 아이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홈스쿨링으로 아이에게 직접 엄마표 영어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했다면
실생활이 듬뿍 담겨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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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필사력 -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이광호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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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독서방법은
통독과 더불어 필사이다.
책의 내용을 놓치기 싫어 통독을 하는 이유도 있고,
비슷하지만 더 오래 붙들고 싶은 문장들은 필사를 하고 싶게 한다.

그렇게 마음에 파동을 일으켰던 책 속에서 건져올린 문장을
어딘가에 적어두면 되새김하기에도 너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책 한권에도 너무 많은 내용들을 건져올리는 바람에
필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기도 하고,
이럴거면 전체를 다 필사해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들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필사의 묘미를 알아서 더욱 재미를 느끼고자
다양한 잉크와 펜, 노트를 들이며 그 재미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는데,
과연 내가 이 필사를 하며 도움이 되는지가 의문이 들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초필사력>
책 제목은 필사를 좋아하는 내게 연봉 2배라는 강력한 키워드로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만 같았다.
동시에 필사를 어떻게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지도 궁금했다.

파트1에서는 왜 필사를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필사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내용,
그리고 파트3에서 자동화 5단계를 통해
효과적인 필사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 담겨있을 듯 했다.

필사하면 기억에 더 오래 남아요. 좋아요.
이 외에 설명이 어려웠는데 이 책을 통해
필사의 즐거움과 그 유익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달까.

다양한 문장들도 푸른색의 글씨로 인용되어 있다보니
필사의 장점을 배움과 동시에 저자의 문장수집도 만나는 느낌이었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닮고 싶은 문장,
실천할 문장, 마음을 울리는 문장 등
다양한 문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저 좋고 끝나는 독서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필사를 통해
더욱 내 마음속 깊이 담아두며, 그를 통해 내면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엄청난 무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초필사력>은 많은 공감과 함께
필사에 대한 장점을 배워 의지를 더욱 단단히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필사에 관심이 있었거나, 이미 필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본 리뷰는 책을 증정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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