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로 국어문법 중등 전과정 총정리
윤구희 외 지음 / 디딤돌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요 몇일전 아는 후배한테 전화가 왔어요. 고등학교 국어 과외선생님을 추천해 달라는 거였어요.

다른 과목은 곧잘 하는데 국어가 점수가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급하게 고등학교 국어 문제집을 봤어요......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2


애들이 안됬더군요........

어려워요.......



그래서 용이를 잡아봅니다..

"용이야~ 국어도 좀 공부하자"


"헐~ 무슨 국어?"

sally_special-23


살포시 문제집 하나를 보여주었습니다.


영어는 항상  [문법]이 중요한것도 알고  그래서 [문법]공부도 따로 하지만
국어를 [문법]을 따로 공부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중등 전과정 총정리



 
 
중등 전과정 총정리
중​등과정  전과정에 있는 문법을  모아 모아서 정리해놓고 문제를 풀면서 문법을 정리할수 있게 한
 국어 문법 문제집입니다.

 


무척 얇습니다.  그것도 중요하죠.
사실 이 문법 책은  아이한테는 extra문제집인데 이게 두꺼웠다면 풀기 싫다고 했을꺼예요 



 

[목차]를 보면  날마다 2장씩  7일을 푼다고 했을때
5주차에 맞춰서 문제집을 풀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방학때 풀면 딱이겠지요?

혹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가 아직은 멀게 느껴지는 바로 지금(10월 ~11월) 5주 동안 푸는 것도 좋겠지요
지난 여름방학때 용이는 캠프다 뭐다 해서 거의 집에 없었죠. 
이번 겨울방학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오히려 지금이 한가하니 슬며시 책상에 놔 줍니다.



[목차]다음장으로  핵심용어 빨리 찾기 가 있는데요. 
자기가 궁금해하는 단어를 빨리 찾아보면서 연관된 문법을 풀수 있게 합니다
"동사"를 찾아보려면 .....48쪽으로 가면 되는 군요..




용이가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사고 MAP인데요
배울부분을 도식화 해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놨어요.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눈으로 도식을 따라가며 전체의 내용을 짐작해봅니다. 
MAP란 단어 대신 지도라고 해도 좋았을 텐데요..명색이 국어문제집인데 말이죠..
.



 
"이미 풀었는데!(다 풀었다는 애기는 절대 아님)"sally_special-9


이번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이 들어가서 그 부분을 먼저 풀어봤답니다.
문제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워낙 헷갈리는 부분이라 되집어 보기 위해 이  부분을 봤다고 하더군요.

line_characters_in_love-15



문제는 3단계로 되어 있군요
1단계 기본연습 => 2단계 실전 연습 => 문제로 실력 평가

문제로 실력 평가 의 경우 고1학력평가 중 3학업성취도평가 기출문제들이예요
참 좋죠?



답안지도 오답풀이가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중학교에서 이런 문제집을 접해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아 있는 세계역사 이야기 - 10대가 묻고 18명의 역사학자가 답하는 10대를 위한 문답수업 5
저우하이옌 지음, 조윤진 옮김, 노경덕 감수 / 글담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10대가 묻고 18명의 역사학자가 답하는 살아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저우 하이엔 지음/조윤진 옮김/글담출판> 를  처음 보고 난 18권의 세계역사 시리즈물인줄 알았다.  기원전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사를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역사책이라고 생각한것이다.
그래서 호기 있게 "10대의 눈으로 냉정하게 봐주겠어" 라고 읽기 시작했다.
전부 18강으로 각각의 강의에는 유명한 역사학자들 나오는데....

헤로도토스가 나온는 1강 부터 딱 '아 또구나.' 였다.
다른 책과 다름없이 또 과거의 학자가 나와서 자신의 업적에 맞는 수업을 해주는 형식이었기 때문이다. 나름 생김새와 성격을 나타내기위해 노력했던 것 같은데 그 또한 '<과학자가 이야기하는과학이야기/자음과모음>등의 시리즈와 비슷해서 조금은 안타까웠다.
달랐던 점은 여기에서는 학생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것인데 다들 상당한 수준의 역사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학생과 선생인지 선생들인지 헷갈릴 수준이었다. 그나마 가끔씩 반항하는 학생이 나와서 학생의 입장이나 선생의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서 덜 지루했다.
솔직히 내용의 수준은 매우,너무,심하게 어려웠다. "이거 정말 청소년을 위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역사를 시대순으로, 장소순으로 나열해서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헤로도토스'나' 투키디데스', '크세노폰'에 의한 고대 그리스의 이야기를 하다가 사마천의 '사기' 에 있는 중국 이야기로 갔다가 아우구스티누스가 나와서 기독교과 원죄에 대해 나오고 마키아벨리가 나와서 이탈리아 도시국가에 대해 말한다. 13강에서 몸젠이 '로마'를 이야기한다. 역사시대 순이라면 [고대 그리스-> 로마 -> 이탈리아 도시국가]  이런 순으로 진행되는 걸텐데 등장하는 강사들이 살았던 혹은 연구했던 시대 순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다 보니 국가와 시대가 너무 헷갈렸다.  책 속의 아이들은 잘만  수업을 따라가는 데 나는 읽는데 벅차기까지 했다. 게다가 세계사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사마천'을 제외하고 동양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 책은 엄밀하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였다. 솔찍하게 나는 아직 세계사를 그리 잘 알지 못하고 여기 나오는 선생들의 이름도 처음 들어 본 이름이 많다보니 이 책을 읽는데 버겨웠다. 그러나 역사에 관심이 많고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나 관점이 무척 흥미있고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표지에 18명의 역사학자들의 이름을 나열해 놓고 이중 50%를 알고 있는 학생들이 읽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식의 표가 띠지로 있으면  어떨까?

 역사학자

 알면 0

 역사학자

 알면0

 역사학자

 알면 0

 헤로도토스

  0

 아우구스티누스

 0

 몸젠

 

 투카디데스

 

 마키아벨리

 

 베버

 

 크세노폰

 

 볼테르

 

 슈펭글러

 

 폴리비오스

 

 기번

 

 스타블리아노스

 

 사마천

 0

 부르크하르트

 

 노스

 

 플루타르코스

 

 헤겔

 

 콜링우드

 



#1.(p28) 헤로도토스
"역사란 상호 관련없는 특출한 사실들의 나역이 결코 아니다. 겉으로는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반드시 역사적 통일성과 연관성이 존재하고 있다. 중요한 사실과 사소한 사실을 구분해서 적합한 순서로 연관 짓는 것이 역사학자의 책임이다"- 제임스 웨스트폴 톰슨()




#2.( p.31) 헤로도토스

어떤 국가든 혹은 민족이든 단점이 있겠지만 동시에 그 나름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p.55) 크세노폰

전쟁에서는 국가의 경제에 의지해야 합니다.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면 사람들은 생활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나아지죠. 그럼 자연히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그로 인해 국가는 비로서 강력한 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야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고요.


과거의 일을 언급했던 이유는 그것을 직접 경혐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 경험이 가장 훌륭한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는 국가의 경제에 의지해야 합니다.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면 사람들은 생활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나아지죠. 그럼 자연히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그로 인해 국가는 비로서 강력한 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야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고요.

모든 국가의 쇠락은 다음 두가지에 의해 좌우 됩니다. 하나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힘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 내부의 올바른 발전이죠. 외부의 힘에는 정해진 법칙이 없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분명 규칙적인 진행과정이 존재합니다.......여러분도 역사를 바라볼때 어느 한 부분에만 주목하지 말고 역사의 변화와 그 변화를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랍니다." (p65)- 폴리비우스

`사람들의 귀와 눈은 아름다운 것을 듣고 보려하며 입은 가축의 고기 맛을 보려 하고 몸은 편안한 곳에 있기 원하고 마음은 자신이 누리는 영화를 자랑한다. 이러한 풍속이 백성들에게 이미 젖어든 지가 오래되었으니 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으로도 교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정치는 그원인을 찾아 해결한 다음 이익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을 이끌며, 그 다음엔 백성들을 깨우쳐 주고 , 마지막으로 고르게 바로 잡는 것이다. 백성과의 다툼은 가장 잘못된 정치다.` (p.82)-사마천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 안에 자연법칙을 심어 두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가 때로는 하나님의 자연법칙을 따르길 원하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인간이 자기 의지로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하면 악함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타락입니다.

세상의 죄는하나님이 만든 법칙과 질서에 대한 배반입니다.

죄의 근원은 인간의 `자기 사랑`이 `신에 대한 사랑`을 대체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죄가 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p.113) -아우구스티누스

내 마음속의 신은 아름다운 대자연입니다. 최초에 우주가 탄생햇고....인간은 대장장이, 목수, 농부 등의 직업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한가한 시간에 생각하는 사람이 출현했습니다." -볼테르

역사의 발전 과정은 신이 아닌, 인간을 주제로 삼아야 합니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인간이니까요." -볼테르

" 나는 당신의 말에 단 한글자도 동의할 수 없지만 당신의 말할 권리는 목숨걸고 지켜드리겠습니다" -볼테르와 교회사이의 논쟁중에-

p.171) 헤겔




"역사철학이란 역사와 역사학에 대한 사람들의 철학적 사고를 말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사고를 의미하죠"

"역사를 관찰하는 세가지 방법 근원적 역사와 반성적 역사 그리고 철학적 역사입니다."

"세계는 이성의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세계의 역사는 하나의 합리적인 과정이다. 이성이란 우주의 시험문제와도 같습니다. 그 존재와 발전의 근거이기도 하죠. 이성을 우주의 무한한 권력이며 결코 이간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계사의 진전은 하나의 합리적인 과정이며역사는 이미 인류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자유의 이데아인 `세계정신`의 합리적이고 필연적인 선로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 세계 정신의 본질은 영원히 동일합니다. 역사는 우연성으로 가득하지 않으며 우연성의 지배를 받는 영역도 아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주니어 대학 11
김석신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화가 음식을 만든다고?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를 읽고-

 

이번 책의 이름은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제목이 문화가 음식을 만든다고?’ 식품영양사가 하는 일과 같은 제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장으로 구성 되어 있는 데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조리 방법이 생성되는 것에서 시작하여서 영양사가 하는 일’, ‘식품 공학’, ‘식품학의 진화등을 담고 있다. 내용의 수준은 딱 중학생들이 읽기에 적당한 것 같다. 첫 부분 에 나오는 과학적인 지식이 딱 중학교 2학년의 교과서에 나오는 것과 같아서 초등학생들은 읽다보면 짜증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각 에페소드의 제목을 보면 셰프는 원래 지도사란 뜻이라고?’, ‘누구나 왕처럼 먹을 권리가 있다고?’ 등 재미있는 질문 형식인데 절대 이 순수해 보이는 것에 속으면 안 된다. 이 질문에 해당하는 것은 정말 잠깐 스쳐가는 것일 뿐이고 그 안의 내용은 상당히 진지하니깐... 그리고 이책은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었다. 책에서 귀뚜라미로 단백질 바를 만든다는 내용을 봤는데 201510월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식용곤충체험 기획전을 할 예정이라는 포스터를 본 것이다.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를 통해 식품학에 대한 상식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또 식품 분야를 더 심오하게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 그냥 레시피 대로 하는게 식품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통조림이나 냉장고를 만드는 것도 식품쪽에서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생각이 조금 바뀐 것 같다.

읽으면서 내내 생각나던 책이 하나 있는데 줄기세포로 나를 만들 수 있다고?’ 라는 느낌의 제목을 가진 책이다. 물론 그 책은 칼럼 형식으로 되어 있고 이 책보다는 훨씬 쉽지만 형식이나 한 직업을 노리고 쓴다는 면에서는 시리즈로 낼 만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다 [주니어대학] 시리즈 라는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시리즈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차라리 시리즈로 내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시리즈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니깐 아쉬운 점들이 보였다. 일단 내용의 수준이 너무 다른 것 같다. (중학교 2학년 교과서 정도의 과학 상식을 가지고 있는) 나의 수준에서 미묘하지만 그 책은 정말 술술 읽혔고 이 책은 너무 빡빡했기 때문이다.

[주니어대학] 시리즈를 통해 나는 의학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번에는 식품공학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IT영역에 대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탑 집중완성 중학 과학 2-2 (2017년용) 투탑 집중완성 (2017년)
디딤돌 과학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파랑용이가  여름 방학에 2학기 진도 선행을 위해 보던
[투탑 집중완성  중학과학 2-2]
이제 중간고사 기간이 되서 다시 펼치길래 옆에서 들여다 봅니다.

투탑 집중완성  중학과학 2-2]을 펴면  <개념 워크북>이 나옵니다.

개념을 다지는 기초탄탄 워크북 은 잘라내서 들고 다닐수도 있고  반으로 접어서 펼쳐서  사용할수도 있게 고려해놓았습니다만,
  워크북은  시험 당일 짜투리 시간에 주관식을 대비해서 풀기 좋습니다.  답안지도 잘 정리되어 있거든요.   때문에 잘라서 시험당일 학교에 가져갑니다. 

Two Top 의미가 선행의 Top 과 내신의 Top인가요?  
여하튼   책은 두 권으로 분철할 수 있답니다.
집중진도편문제 유형편 으로 나눠집니다.
 방학동안 2학기 준비를 요~ 집중진도편으로 했어요.
전부 14강인데 하루에 한 강씩 개념을 보고 문제를 풀었어요.  장점은 개념이 요약정리가 잘 되있다는 겁니다.  빠른 시간에 빨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요. 반면에 이론서는 아닌거죠. 그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집중진도를 통해 개념 정리 하고
=>  바로 확인 문제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체크하구요
=>  탐구확인 문제 로 실험내용도 보고 넘어가게 했어요.
 
시험대비 자주나오는 문제 를 통해 다시한번 복습합니다. 역시 개념을 묻는 문제를 틀렸군요.
틀린 문제는 스스로 채점해서 오답을 확인했네요.

학교 수업을  듣고서 용이가 그러더군요.
학교 교과서 보다 집중진도 에 있는 내용이 더 풍부하다고요. 

[끝내주는 대단원 문제]는 풀지 않고 남겨두었었대요. 시험준비기간에 풀면 좋을것 같아서요
중간고사 공부를 하면서 [투탑 집중완성  중학과학 2-2] 문제유형편을 풀기 시작했어요.
유형별로 개념을 정리했고  유형별로 문제가 있어요.  이 부분이 이 문제집의  장점입니다. 
 
​[투탑 집중완성  중학과학 2-2]의 문제는 비교적 어려운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한 단원을 다 풀면 [집중진도]편에 남겨두었던 [끝내주는 대단원 문제]를  풀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문제유형편]에 여러 유형을 섞어서 모의고사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투탑 집중완성  중학과학 2-2]는 내신선행교재로서  , 학교시험 대비 교재로서도 ,Top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생을 위한 영어 독해 Plus 2 중학생을 위한 영어 독해 2
라임나무.디딤돌 영어 연구소 지음 / 디딤돌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수학과 과학에 매진하고 있다보니 영어가 은근히 불안합니다.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영어는 잘해야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영어의 감을 놓지 말자~!!! 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때마침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 plus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 plus 16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Harry Potter"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던  "퀴디치"를 소재로 한 [머글들의 퀴디치] 라든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에 대한 이야기등  흥미있고 따끈 따끈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학생 눈높이 지문 이라서  중2인 용이도 쉽게 읽고 있죠.
용이가 제일 재미 있어 했던것은 [ 천재와 바보의 한판 승부] 라네요.  ㅋㅋㅋㅋ

 각 장마다  지문 QR 코드가 있어서 스캔해서 스마트폰으로 외국인들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따라 읽기를 할수 있어요.
물론 디딤돌 홈페이지(http://www.didimdil.co.kr) 에도 음원MP3 화일이 있답니다.
듣기도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는 거죠~


 
 

지문속  중요 단어와 표현이 정리 되어 있어요
저는 이점이 좀 아쉽더군요.
지문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문장을 읽다가 막히면 눈이 바로 단어나 표현을 찾아보게 되는데
단어의 뜻을 문장안에서 유추하는 힘을 기르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해서요.

 
 

지문 옆에는  내용 확인 문제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도 있는데 학교 시험문제와 유사한 형식의 문제들이어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하단에는 지문과 연계된 필수 문법을 간단히 언급하고 확인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꼼꼼하게 챙기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문법에서의 실수도 줄이게 될꺼예요.

 

 

 

세개의 주제를 다루고 나면 내신공략/ 같은 지문 다른 문제가 ~
이 부분이 이 책의 특징이고 장점이예요.
다른 리딩 교재는 단어나 문법의 리뷰인 반면에 이 책은 지문 독해에 관한 수능형 문제들이거든요.
 영어는 교과서외에서 다양한 지문이 나올수 있고, 그런 지문 문제는 지문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에 대한 문제와 문법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 plus  그런 문제 유형을 연습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이 책은 디딤돌에서 제공받으면서 추천 학습플랜 을 받았어요.   아쉽게도 책에 붙어 있지 않더군요. 
저는 이 학습플랜추천지을 아이 책상에 붙여 놓고 지워나가기를 하도록 하고 있어요.
학습플랜을  주2회 학습으로  2장씩 진도를 나가는 방법이랑  하루에 1장씩 일주일에 4일을 풀어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결국 10주에는 완성하게 되있어요.
 용이는  날마다 한장씩 풀고 있어요. 읽고, 풀고,  정답확인까지  대략 5분이내니 부담이 없지요.
 
중간고사및 기말고사  준비기간을 제외하니   한 학기에 한권을 풀 수 있어요. 
음~  그런데 10주 후에는 뭘 풀어야 할지~^ ^
벌써 고민이네요.
시리즈로 한학년에 두 권씩 풀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