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아들의 엄마, 윤지회. 어느 날 갑자기 위암 4기 선고를 받고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악착 발랄 위암 투병일기를 인스타그램에 연재하여 14만 팔로워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윤지회 작가#윤지회작가마지막메시지#마지막이야기#고마와요사랑해요#윤지회작가유작 으로 알려진도토리랑콩콩아이들에게도 작가이야기를 들려줬더니함께 슬퍼했다.책 뒤표지에 적혀있는 메세지기쁠때나 슬플때나 생각나는 친구같이놀자,콩콩세상 모든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