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샘 2006-11-12
시샘입니다. 방명록에 남긴 글 받아 보았습니다.
옛 글을 오래전에 보았으나 답글을 남기질 못했습니다.
사실 2권에 책을 내실때도 제 동의를 구하지 않고 그냥 제 리뷰를 실으 셨었는데 새삼 양장본을 내신다고 제 동의를 구하는 것이 새삼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답을 안해도 그냥 실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와 보니 또 글을 남기셨기에 이렇게 답변 남깁니다.
1권에 대한 제 리뷰를 양장본에 실는 것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제 리뷰가 1권에 대한 리뷰라는 것이며, 2권이나 양장본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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