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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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을 함께 할수 있는 영문법 책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타보름에서 출판된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입니다.



차례를 보면 Day 1에서 Day52까지 총 52강으로 되어 있는데요. 매일 학습하여 52일동안 기본이 되는 문법을 배워나갈수 있답니다. 명사와 동사, 형용서, 전치사, 의문문, 미래, 조동사, 명령문, 비교급, 감탄문, 그리고 감정 표현까지 꼭 알아야할 필수 문법들만을 알짜베기로 모아놓았답니다.

한 단원은 총 4페이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첫페이지에서는 테마별 본문에 나오는 필수 영단어를 25개씩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전체 52강까지 꾸준히 계속 단어들만 공부해나간다면 총 1300개 이상의 단어들을 익힐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이지요. 단어 하나를 보면 그 한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명사나 동사, 형용사, 전치사,부사 등 다양하게 있을수 있는데요. 이 책은 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사전처럼 잘 정리해 놓았답니다. 우리말로된 발음기호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영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도 쉽게 따라갈수 있을것 같았어요.

2페이지에는 본격적인 문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게 됩니다. 핵심 이론만을 깔끔하고 간단하게 군더더기없이 정리해 놓았습니다. 때에 따라 도표를 활용하여 한눈에 잘 들어오도록 정리하고 있어서 아이들 같은경우는 이미지처럼 통으로 기억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예문들도 몇개씩 나와 있어서 문법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전 단원들을 보면 실용적인 예문들을 위주로 넣어놨으며 응용하기 쉬운 예문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헷갈리지 말아야할 부분이라든지 꼭 암기해야할 부분도 체크해 주고 있어서 좋았고 중요한 부분은 별표로 표시도 해놓았습니다.

3~4페이비에서는 연습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대략 12~24개 문제들이 나오는데 필수 문법과 표현이 들어간 연습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패턴을 자연스레 익혀나가면서 실력을 키워나갈수가 있을것 같았으며 더불어 영작능력도 늘려나갈수가 있을듯 합니다. 책 첫머리에 연습문제를 풀기전 기억해야할 것들을 2가지 제시해주고 있어요. 한가지는 예문 전체를 꼭 복습하는 것과 영작문제를 틀려도 괜찮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는것이라고 해요. 예문이 많이 나와있어서 눈으로 계속 보면서 복습활동을 해나가야 전체적인 문법의 틀을 익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해야겠더라구요. 때에따라 4페이지에 영어 숫자나 시각이나 연도, 날짜나 요일 읽기 등도 나와있어서 이부부도 꼭 익혀두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뒷쪽에는 연습문제의 정답 및 해설지가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타보름 카페에서도 다운받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타보름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시면 무료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 생성기도 다운받아 쓸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 책과 함께 보내진 타보름 영문법 핸드북이 있는데요. 필수 영문법을 총정리 해놓은 책이에요. 어른 손만한 크기이고 제법 얇아서 어디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본문에서 배웠던 부분들을 같이 공부해 나가면 영어 문법의 기초를 다지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뭐든 배울때 기본기가 참 중요하듯 영어 또한 마찬가지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기본 분법을 제대로 아는게 너무나 중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영어의 기본 문법을 제대로 갖추어 놔야 패턴을 공부하기도 쉽도 고난도 독해나 구문도 쉽게 배워나갈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 책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로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기본 문법 정리가 한권에 정말 잘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잘 활용해서 영어 문법에 자신감을 채워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으로 이 책 어떠실까요?^^



ㅡㅡㅡㅡㅡㅡ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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