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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멘토 강동진의 캔 스마일 주식투자법
강동진 지음 / 김영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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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려운 분야인가? 쉬운분야인가?

주식은 학문인가? 실전인가?

 

분명한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점이다.

약 5-6년전 처음으로 주식을 공부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보기만해도 어려웠던 차트와, 전문 경제용어, 그리고 기업을 꾸준히 분석해야 하는 인내심.

조바심만 가지고 되지 않는 다는것을 알면서도, 초조함과 조급함으로 단 일주일만에 접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돈을 당장 벌기위한 방법과 수단으로 주식을 공부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기업의 과거, 미래, 현재를 읽으며 투자 할수있는 안목을 만들어 준다는 또하나의 의미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으로 솔찍하다.

주식은 쉬운것이 아니며, 쉬워서도 안된다.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끊임없이 반복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하는것이

이 책의 첫 느낌이었다.

그 어떤 책도, 미래의 확신을 줄수는 없으며, 내 미래를 책임을 질수는 없지만

이 책은 나에게, 왜 주식에 대해서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 당위성을 제공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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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김대웅 지음 / 아이엠북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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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라는 제목에서부터 참으로 호기심을자극받았다.

어릴적부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세상은 나에게 많은 감성을 심어주었던...

감히 상상만 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다.

 

그리고 그때 등장했던 많은 여신들이, 그 고유한 성격을 통하여 재 해석되었던 내용이 참으로 나에게는

흥미로왔다고나 할까...

 

여성들의 원형적 속성을 가진 7여신...

헤라,아테나,아르테미스,아프로디테,데메테르,페르세포네,헤스티아....

 

각 여신들의 고유한 성향을 타고난 과거, 혹은 현재의 여인들의 예시 또한 나를 흥미롭게 했다.

 

헤라...만인의 어머니이자 상처받은 결혼의 여신.

아테나...지혜롭고 현명한 행동주의자.

아프로디테...모든 자연을 수용한 성숙하고 쿨한 요부.

아르테미스...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운동가.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슬픔을 간직한 애절한 모녀.

헤스티아...진정한 외유내강형 여신.

 

그중 나는? 이 책을 읽으면 나를 그녀들 속에서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이또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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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하는 팬 -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1%의 비밀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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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흔이네 집 가서 재훈오빠의 책을 낼름...빌려온 책이다...

벌써부터 안가져 온다구 난리구만...ㅋㅋ 언능 돌려줘야 겠지...^^

 

열광하는 팬을 만들려면...

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그려라.

2.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그려라.

3. 고객이 원하는 것이 1%만 더해라.

 

어찌보면 다 알기만 하는 내용들..

실천하는것에 대한 어려움을 어찌 말로 다 할까.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하여 정의하는 것...내가 원하는것이든, 고객이 원하는 것이든...

그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어느 접점으로 정의 하는것에 대하여, 누가 확신할 수 있는가.

 

사업의 방향을....서비스의 방향의 기준이 되는 의사결정에 대한 기본 데이타가 될것인데..그것을 누가 책임 지는가....

 

그만큼 확신에 차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확신을 만들려면....그들을 알아야 하고 소통을 해야 한다.

어떤 순간은 나 자신이 원하는 바에 대하여도 확신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남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찌 감히 쉽다고 이야기 할수 있냐는 말이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나는 단언한다...

상대를 이해하고 확신하여....일관성있게 사업에 적용시키는 행위...(일관성은 소비자를 진심으로 이해했다는 것을 확신한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학문중의 하나가 마케팅이라지?

마케팅의 가장 기본인 소비자 이해하기, 열광하는 팬을 만들기~~

 

그것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람간의 소통이 해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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