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 초일류들의 뇌 사용법
조나 레러 지음, 김미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요 책은 정말 내가 좋아 하는 책이다. 

상당히 과학적이면서도, 실험적이고, 입증또한 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어렵지 않게 전체적인 내용을 끌어 가고있다.

 

간간히 실험에대한 주제를 독자에게도 던지면, 그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스스로 해당 실험에 대한 피 실험자가 되곤 한다. 마치 나처럼....

 

좌뇌와 우뇌...그 뇌의 영역은 분명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좌뇌는 그저 해당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우뇌는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끌어모아서 조합한다.  즉 우뇌의 창의적인 재조합에 의하여 행동에 대한 결과의 퀄러티가 결정 된다고 볼수 있다.

또한 재미난 것으 그 우뇌의 재조합 능력은...창의력을 끌어모으는 능력은 바로 휴식, 여유, 재미, 흥미... 등 개개인의 정신적인 영역에 여유를 불어넣어 줄만한 활동들이라는 것이다. 결코 무겁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사소한 휴식이 우리의 우뇌를 깨워 창의력에 대한 퀄리티를 높인 다는것이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어느날 갑자기, 아니 어느순간 갑자기 나에게 해답을 주는것...그러한 창의적인 순간을 매순간 느끼는 것, 그것이 초 일류들의 뇌 사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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