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돌아보는 우리 궁궐
손용해 외 지음, 심가인 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 궁궐에 관한 이야기, 4-1 국어 교과서에 궁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우리의 궁궐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알아두면 좋을 듯해요. 가서 직접 보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우리의 궁궐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 두면 좋은 정보와 가는 방법 등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궁궐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가 많다면 우리 역사 공부가 한층 더 재미있게 느껴질 거라 생각해요.

<여기서 잠깐>에서는 간단한 퀴즈나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고 있고,  그 위쪽 책 모양의 테두리 선 안에는 왕을 높이는 낱말이나 소주방 등 다양한 정보가 있고,  <작은 걸음 큰 생각>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나는 **궁 박사>는  앞에서 다룬 내용을 단단형에서  서술형 독후 활동까지 가능하답니다.
각 궁궐마다  쓰임새가 다 다르고, 모양도 제 각각이죠.
책을 다 덮을 때쯤에는 궁궐에 대해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거에요.
궁궐에 대해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다 보면 우리 역사에 대해서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까지 느낄 수 있으리 봅니다.

 책의 내용이 다소 많은 듯 하루에 다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직접 가보지 않아도 책을 통해서 우리 궁궐의 구석구석을 너무나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거기다 실제 사진도 많고, 설명도 너무 자세히 해 주는 책이라 체험학습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우리 궁궐 체험 학습을 떠나기 전에 읽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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