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의 새집 짓기 - 도형 매직매스 우리 아이 첫 수학동화 7
TINMAN 지음, 홍선호 외 감수 / 우리책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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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알면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집에서 보이는 물건과 집의 모양에서도 도형이 이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뚝딱이를 통해 도형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사마귀 뚝딱이는 뭐든 잘 만들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지민이도 뚝딱이가 만드는 집을 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도형과 가까와질 수 있었어요.
그림에서도 기다란 네모, 길쭉한 동그라미, 반듯한 네모 모양이 나오는데 무당벌레에게 동그란 의자를 선물하는 뚝딱이의 모습이 가장 아이는 기분이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다칠까봐 표지와 내지까지 둥글게 컷팅처리한 것도 좋았어요.
엄마 생신 선물로 멋진 집을 짓는 뚝딱이는 효자네요.
지민이도 별님이 창문이 되어 주고, 반딧불이들이 날아와 장식을 해주는 아름답고 멋진 뚝딱이의 집에 놀러 가고 싶대요. 
뚝딱아! 우리 지민이도 초대해 주렴!


우리 지민이는 크면 아빠한테 새차를 선물해  준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놀이를 통해 도형 모양 익히기>

펠트지를 이용해서 같은 모양을 찾아 보았어요.
찍찍이를 이용해서 뒤에 붙이면 아이가 더 재미있게 도형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반으로 자른 모양은 가위로 잘라서 보여주어도 좋고, 반으로 접어 보아도 된답니다.




서로 다른 도형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보라고 했는데 아직 그림그리기에 자신이 없는 지민이를 위해 부직포와 펠트지를 이용해서 주어진 모양의 도형을 이용해서 도형놀이를 해 보았어요. 뒤에 찍찍이를 이용해서 붙였다 떼었다 이렇게 놀이를 해 주면 아이도 재미있게 도형놀이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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