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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은 영국인 작가 레버랜드 W.오드니가가 1945년부터 쓰기 시작한 철도 시리즈가 원작인 본 작품은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이 펼치는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활약상을 재미나게 그려낸 초 특급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지민이도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이야기에 쏙 빠져들어요.
토마스와 친구들 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텔레비젼에서는 별로 보지 못했지만, 얼마전에 토마스와 친구들 책을 보면서 알록달록 밝고 화려한 색상에 반하고, 더구나 살아있는 사람의 표정을 닮은 기관차들을 보면서 마치 친구인양 좋아라 하던 지민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 마~ 스 귀여운 장난꾸러기/ 제~ 임 ~스 재미있는 멋쟁이
퍼~ 시 약속을 잘 지켜요/ 고~ 든 바람처럼 빨라요
에~ 밀~ 리 아는 것이 많아요/ 헨~ 리 언제나 씩씩해
에드워드 마음씨가 착해요 /토~ 비는 착한 네모얼굴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저는 제 블로그에도 노래 담아 놓고 가끔은 애니키즈 닷컴에서 지민이에게 노래를 들려 주는데 아이가 어찌나 신나하는지 아이와 같이 노래를 듣다보면 저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요.
꼬마 기관차들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인데 여기엔 8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어요.
한 에피소드 당 10분이내의 짧은 에피소드라 어린 아이도 집중하기에도 좋은 시간이에요.
아이들에게 서로 돕는 협동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 주는가 하면, '짐차는 일을 잘하면 돼지.깨끗하면 뭐해'하면서 깨끗한 것보단 일을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기도 하고,친구들과의 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해요.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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