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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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날 있었던일을 쭉~나열하는 일기는 이제 그만!!
물론 그렇게 작성하고 남기는것도 좋다. 언제 든지 꺼내보고 
그때의 내 감정이나 있었던 사건등을 추억하기도 하고 다시 
잃었던 기억을 살리기도 하고...또 뭔가를 기록하며 메모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도 하니 말이다.
어디선가 기록하고 메모하는 습관은 참 좋은것인데 컴퓨터에도
외장메모리가 있듯이 우리 머리에도 한계가 있어 메모를 통해 
우리뇌의 외장메모리를 마늗ㄹ어 두는것이다
시대가 바뀌며 스마트폰이라는 아주 작고 유능한 메모장이 샹겨
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은 정말 좋은점도 많고 나뿐점도 많기에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접하기전 먼저 기록하는 즐거움을 찾
기를 원한다.그래서 일기쓰기를 권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기록
하던 그냥 카피해서 쓰든 이런건 상관없이 그냥 쓰는 자체를 싫
어하는곳 같았다 ㅠ 그리고 쉽게 손가락만 몇개 움직이면 손아푸
게 연필을 잡고 꼭꼭 한자한자 눌러 쓸 필요가 없는것이다
요줌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 힘든걸 안하려고 한다 ㅠ
더욱 그래서 가르쳐 주고싶은 맘이 생겼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한다...그래서 모든 공부나 가르치고 싶은것이 있을땐
단순 지시간 전달하면 안된다. 하기 싫어하고 금방 실증낸다.
그런데...3행시를 통한 매일 한단어씩 일기를 쓰는 일은 참 흥미롭
고 재미있을것 같다. 생각이란덜 아이들이 할수 있게 해주는 점도
참 좋은것 같다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무료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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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신일숙 지음 / 용감한까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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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정만화!!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80년생이라면 신일숙 작가님의 순정만화...아르미안의 네딸들
을 읽어 보신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추억의 순정만화!! 지금 읽어도 너무 좋은 순정만화!!
반가운 소식이예요. 컬러링북으로 탄생했답니다.
아르미안의네딸들!! 신일숙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VOD, 도서를 빌려주는곳이 많았다.
라떼는 “깨비책방”이런 곳 이었는데 거기서
신일숙, 황미나, 원수연,강경옥...믿보만!!
(믿고보는 만화)
이런 작가들의 작품은 보지도 않고 그냥 순서대로
빌려다 보는게 일이었다.
정말 새책이 나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학교에서 돌아 오다가도 책방에 들려 새로 나온것 있는지를
매일 물어 보던 때가 ㅎㅎ
20대 초반에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도
룸메이트와 오프날은 만화책을 산으로 쌓아
놓고 보던 기억도 새록새록~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고대 페르시아와 가상의 왕국
 아르미안울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80년대 생이라면 대부분 읽었을 텐데
몇년전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를 했던기억이
그때도 다 아는 이야기지만 반갑고 나도 모르게
자꾸 기다려 지더라 ㅎ
네딸들 모두 각자의 매력있는 캐릭터가 있어
더욱 재미있고 흥미가 있었던 기억이.

아르미안의 네딸들 세밀화로 작가의 그림에 컬러를 입힐수 있다.
중간중간 만화책 속에서 보았던 명대사들 까지
함께 실려 있어 다시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게 해는 추억이 방울방울~
코로나19로 하루에 500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요줌...집밖은 무서워 ㅠㅠ
집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 있을수 있는
집꼭놀이가 될듯하다.
컬러링북만 보면 색칠하려는 딸램이 무서워...몰래 숨겨두고 있는중 ㅎ




서평이벤트로 무상으로 도서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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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영상 촬영 + 편집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길벗 주니어 IT 4
이상권.정일용 지음 / 길벗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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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영상촬영+편집 무작정 따라하기


요줌은 정말 초등학생도 하는게 영상촬영 인듯하다. 그리고, 조금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유투브에 이미 영상을 올린 아이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제 주변에도 벌써 유투브를 하는 유투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말이예요.
한때는 저도 아무 영상이나 하나 올려 볼까(?) 할 정도로 쉽게 느껴지던게 유투브
였습니다.  그러다 ..., 조금 더 전문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지금까지 하나의 영상도 업로드 해보지 못했답니다 ㅎㅎ

촬영, 편집만 잘하도 퀄리티가 달라지는 거니까.
초등학생을 위한 (아주 쉽게 알려 줄건가보다) 무작정 따라하기!!
그리고, 사실은 영상촬영도 어렵지민 편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정말
천지차이잖아요.  그리고 ㅈㅓ레게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편집인듯 합니다.


지금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초등학샹 장래희망 1위는 바로 
“유투브 크리에이터”
우리집 장남께서도 유행을 따라가는 건진 몰라도 장래희망이 유투브 크리에이터다.
유투브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만든 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유투브에 영상을 올린 사람은 모두 유투브 크리엥ㅣ터라는 사실!!

지금 우리집 장남은 ASMR영상,먹방영상,브이로그등 영상 여러 장르중 브이로그영상이 
그나마 만들기가 쉴울것 같아 추천 했더니 자기는 게임영상을 찍어 보고싶다나 ㅠ
이미 너무나 많은 유투버들이 진출해 있는 분야라
반대지만...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실증내지 않고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것 같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상 촬영,편집 무작정 따라하기의 첫 스텝!!
영상제작, 기획부터 탄탄히 시작하기~
주제를 정하고 스토리보드 만들기, 준비물 챙기기
촬영장소 정하기,촬영하기, 편집 프로그램 정하기
컷편집하기, 화면구성, 영상업로드.

무작정 찍기부터 하는게 아니였음.
아들아!! 주제는 정해 졌으니 스토리보드 만들기 
해보자 꾸나^^
언젠가 유투브 영상 업로드 했다고 자랑(?)
하는 날이 있을겁니다!!
그땐 영상도 많이 봐주시고...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서평단이벤트에 당첨 되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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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괴담 클럽 웅진책마을 108
김기정 외 지음, 전명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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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할땐 표지도 그렇고 너무 무서울것 같아 걱정이었다.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사실 읽고나서 특히 잠을 잘
때가 제일 큰 문제가 된다. 눈을 감고 누우면 하나하나 생각이 나기 
시작하고 그림이나 글들을 자꾸만 떠 올리며 스스로가 공포로 몰고
가는것이다 ㅠㅠ 나는 공포 영화를 즐겨 보긴 해도 결정적인 부분에서
눈을 감거나 귀를 막아서 다 보고나도 밤에 잘때 문제가 안되는데 ㅎ
우리집 아이들은 누굴 닮아서 그걸 두눈 똥그랗게 뜨고 다보는지 ㅠ
오늘도 같이 자자고 졸라될게 뻔하다 .고 생각했는데 ㅎ 아니다
무서운 이야기라면 너무 좋아하는데 이건 반 정도 읽더니 도저히 못
읽겠다면서 책을 가져 오더라. 왜그래?? 하고 봤더니 여섯 아이가 폐가에
둘러 앉아 아무도 없는곳에서 귀신 이야기를 하면 진짜 귀신을 볼수 있
다는 말에 둘러 앉아 괴담돌리기를 한다. 그런데...이 아이들은 다름 아
닌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사촌지간!! 1년에 한번 할아버지 제사날
만나 폐가에서 괴담 돌리기를 하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사투리로 각자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해가 잘 안되고 집중을
못하는것 같았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별로 흥미를 못가지더라 ㅠㅠ




서평이벤트에 당첨. 출판사로 부터 도서 무료제공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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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밥일까요? 쑥쑥 아기 그림책
김은정 지음 / 그린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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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밥일까요? 

노란 병아리와 노란 민들레가 피어 있는 책표지를 보자마자 읽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엄마, 무슨 밥일까?? 이거 읽어죠!! 
오잉?? 무슨 말이지?? 우리 꼬맹이는 한글 떼기를 하지 않았고 이제야 자기 이름을 알아보고 따라 그리는 정도랍니다. 누구한테 들은걸까요?? 제목을 제법 비슷하게 읽었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뒷쪽 표지에 이뿐 도시락이 그려진걸 보고 자기가 한말이래요.
제목을 제대로 읽어 주었어요. 

“누구 밥일까요?”

표지에 나와 있는 노랑 병아리를 보고 우리집에도 병아리 있었잖아. 합니다.
네 저희집에 한달 반 전에 병아리가 있었죠^^
지금은 청소년닭이 되었지만 말이예요.
일주일 키우고 시골집에 데려다 준 병아리는 벌써 이렇게 컸다고 보여주니 “알아!나도 봤어.”
그래!! 안다니 넘어가자.
아이들과 책을 읽다 보면 첫장부터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계속 다른 이야기를 할때가 많죠.
그래도 참고 끊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책을 끝까지 읽는게 목적이 아니니깐요^^
누구 밥이냐고 자꾸 질문하길래 혹시 먹이사슬 이야기인가?? 했는데 아니였어요.
토끼가 초끼풀을 먹고, 달팽이가 상추를 먹고
병아리가 딸기를 나비가 꽃에 꿀을....
여러 다양한 동물새끼들의 식사시간에
대한것이 었어요.
그래서 제일 첫장에서 식사시간이라고 한것 같아요.
우리 꼬맹인 병아리가 딸기를 먹는것에 강한
의문을 가지더군요.
우리집에 있던 병아리들은 딸기를 먹은적이 
없거든요.
매일 사료만 먹다가 시골집에서도 사료와 쌀,상추
먹는것만 봤으니 이해가 안되나봐요.
다음에 딸기를 줘보자고 하고 급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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