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 - 투명인간, 순간이동, 우주횡단, 시간여행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음의 미래>를 쓴 미치오 카쿠의 2008년 작, <불가능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박병철 씨 번역으로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론물리학자인 그는 이 책에서 '불가능'할 법한 것들을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번째는 현재 불가능하지만 물리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거들로, 공간이동, 반물질 엔진, 텔레파시, 염력, 투명한 물질(투명인간) 등을 꼽는다. 


두번째는 물리법칙에 위배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아직 불분명한 것들로서 물리법칙에 부합한다면, 실현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저자는 시간여행, 초공간 여행, 웜홀 타임머신 등을 꼽고 있다.


세번째는 현재 알려진 물리학 법칙에 위배되는 것들로, 영구기관과 예지력 등을 꼽고 있다.

지금 당장 불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수백, 수천, 수백만 년 후에도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는 후배가 엄청 재미있다며 꼭 읽어보라고 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절한 생물학 -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생물학이 대답합니다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물론 생명체는 자손을 남기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물의 의무는 아닙니다. 생물에는 번식에 성공하지 못하고 평생을 마치는 개체도 많지만, 자손을 남기지 못한 개체에게 벌이나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 전체로 볼 때 일정한 수가 번식되고 있으면 족한 것입니다. 그 점에서는 인류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전자는 우리에게 자손을 남기라고 지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명령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네 마음대로 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기증.감정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3
W. G. 제발트 지음, 배수아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W.G.제발트

별 생각없이 이 작가의 책을 집어 들었다. '배수아'의 번역이라 고른 것 같다. 처음에 실린 단편, <벨, 또는 사랑에 대한 기묘한 사실>을 읽었다. 이것은 소설인가? 스탕달에 대한 이야기였다. 짧은 이야기 안에서도 시간을 여러 차례 뒤섞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다 읽고 나면 재밌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독특하고 흥미로운 구석이 있다.


벨은 몇 년 전 오래된 서류들을 뒤지다가 우연히 이브레아 풍경이라는 제목이 붙은 동판화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엄청난 실망감을 맛보았다고 썼다. 자신의 기억 속에 각인된, 저물어가는 저녁빛 속에 고즈넉이 잠긴 도시 이브레아의 풍경이 다름아닌 그 그림 속 도시 풍경과 판박이처럼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벨은 여행지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을 모사한 그림들을 사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런 그림들은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고유한 인상과 기억을 순식간에 장악해 버릴 뿐 아니라, 심지어 완전히 파괴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3)

해설 - 배수아
첫번째 이야기인 <벨, 또는 사랑에 대한 기묘한 사실>이라는 실로 기묘한 제목의 글은 우리에게 스탕달이란 필명으로 잘 알려졌으며 <사랑에 대하여>의 저자인 마리 앙리 벨의 이야기다. 그가 스탕달이란 필명을 갖게 된 연유는, 독일의 미술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요한 요아힘 빙켈만에 대한 존경의 표시인데, 빙켈만의 고향이 현재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 동명 도시 `슈텐달stendal`이었던 것이다. 스탕달은 열여섯의 나이에 나폴레옹의 군대를 따라 알프스를 넘는 이탈리아 원정에 참가했으며, 그곳에서 그의 생애와 문학을 지배하게 될 사랑을 배웠고(그의 육체적 고통의 원천이 된 매독 또한 얻었으며), 이탈리아의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여 삶의 많은 시간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p.24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로코믹 - 뇌신경 그래픽 탐험기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2
하나 로스 지음, 김소정 옮김, 마테오 파리넬라 그림, 정재승 감수 / 푸른지식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수상돌기, 축색돌기. 시냅스. 신경세포. 뉴런... 고등학교 때 배우고 잊었던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책.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