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 - 투명인간, 순간이동, 우주횡단, 시간여행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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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음의 미래>를 쓴 미치오 카쿠의 2008년 작, <불가능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박병철 씨 번역으로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론물리학자인 그는 이 책에서 '불가능'할 법한 것들을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번째는 현재 불가능하지만 물리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거들로, 공간이동, 반물질 엔진, 텔레파시, 염력, 투명한 물질(투명인간) 등을 꼽는다. 


두번째는 물리법칙에 위배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아직 불분명한 것들로서 물리법칙에 부합한다면, 실현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저자는 시간여행, 초공간 여행, 웜홀 타임머신 등을 꼽고 있다.


세번째는 현재 알려진 물리학 법칙에 위배되는 것들로, 영구기관과 예지력 등을 꼽고 있다.

지금 당장 불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수백, 수천, 수백만 년 후에도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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