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다른 작가도 아닌 '김승옥 작가'가 생활이 곤궁하다는 믿기 어려운 글을 읽었다.
다음 스토리펀딩에 올라온 함성주 씨의 글을 읽고 후원을 결심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4990
* 그림 한점을 구입했다.
김승옥 작가의 형편이 어렵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가 전시회를 하고 그림을 판매한다면 사고 싶었을 것이다.
(처음 쓴 글에서 인세가 작가에게 가지 않는다는 내용은 인터뷰에 실린 김승옥 작가의 답변을 오해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