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무도회

무도회 ㅣ 이렌 네미롭스키 선집 1
이렌 네미롭스키 지음, 이상해 옮김 / 레모 / 2022년 3월

오~ 참 좋네요. 가벼운 책인데 작품들마다 의미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선집의 후속 작품들 기대하고 있어요. 조속히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자평]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 봄날 클래식 1
위니프레드 왓슨 지음, 유향란 옮김 / 블로그북봄날 / 2008년 8월

발랄하고 유쾌하며 낭만적인 거짓말!

[100자평] 디너

디너 ㅣ 매드 픽션 클럽
헤르만 코흐 지음, 강명순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롤러코스터 같은 소설.
묵직한 여운이 심각한 상처처럼 남는다.
주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데 품절이라 아쉽다.

[100자평] 0시간으로

0시간으로 - 추리문학 14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자유문학사 / 1993년 9월

자유추리문고 그리워요. 그 책들이 그립기도 하고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작품, 작가 라인업 화려했는데. 지금은 헌책방에서도 구하기 어렵죠. 크리스티애너 브랜드, 에드먼드 크리스핀, H C 베일리 작품 다시 읽고 싶네요.

[100자평] 초대받지 못한 자

초대받지 못한 자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5
도러시 매카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초역인데... 이 귀한 작품을... 번역이 왜 이 지경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