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 문서정 소설집
문서정 지음 / 강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울감과 패배감에 전 비슷비슷한 인물들.
여기가 저기 같고 저기가 여기 같은 여덟 편의 이야기들.
작가의 사유가 피상적이라 의미 있는 이야기로 존재하지 못 하고.
허술한 설정은 공감을 어렵게 만들며,
소설집임에도 다이내믹함이 없어 읽기에 지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