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라마 원작이래서 읽었다. 5년 묵은 작품인 걸 고려해도 참담한 수준이다. 비약이 심하고 얼토당토 않은 전개에 코웃음이 쳐질 정도로 얄팍한 인물. 긴장감 제로에 미스터리 소설이 지녀야 할 미덕이라곤 약에 쓸래야 찾을 수 없는, 책값은 고사하고 읽는 것자체가 낭비였던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