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스타킹 한 켤레 - 19, 20세기 영미 여성 작가 단편선
세라 오언 주잇 외 지음, 정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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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북스에서 작년에 펴낸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책과 영미 여성작가 단편모음이라는 컨셉도 같고, 작가진은 거의 동일하며 겹치는 작품이 셋이나 된다. 누런 벽지나 맨스필드의 작품은 수록된 앤쏠러지만 수두룩해 보이는데, 신선미가 떨어져 고리타분한 기획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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