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동물기 2 - 어미 여우 빅스의 위대한 사랑 ㅣ 시튼 동물기 2
함영연 엮음, 지연리 그림,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 열림원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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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그 자리에 안자
다 읽어버렸다.

잡힐까? 말까?, 들킬까? 하는 흥미진진함 속에
동물의 다양한 생존본능까지
느낄 수 있어 심장이 졸깃졸깃해지는 재미가 있었다.

스토리에 따라 그림도 너무 예쁘고
어미의 모성과 마음,
아이들의 귀여움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
몰입하기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위험을 무릎쓰고 아이들에게 맛난 고기를 먹이고 픈
엄마의 사랑,
가족을 지키고 싶은 아빠의 사랑...그리고 희생
눈물을 흘리는 여우를 보는데, 울컥🥹

아직은 아이가 깊이 있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저런 방식의 사랑도 있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

특히나 우리집에 키우고 있는 사막다람쥐가
가끔 새끼를 죽이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었다.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 고통스럽기전에 보내어주는 것이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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