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밀 그림책 "나도"서로 다른 친구의 이야기에요.지금 첫째의 시기에 늘 일어나는 일이에요.서로 이해하지못하고 다투고,"안놀아!"를 반복하면서도 다시 놀고집에서도 동생을 이해하지 못하고삐지고 싸우고를 반복하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글이 많지않은 책이지만 그림과 상황으로 충분히 아이가 생각해보고고민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함께 온 보드게임은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느끼는 감정이 어떤것인지 알아보았어요.서로 같은 기분을 느낄 때도 있지만,서로 다른 기분을 느낄 수도 있구나? 라는 시간이되었어요.전혀 뜬금없는 기분을 고른 아빠,"아빠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 아빠의 감정이니 존중하자~"라고 이야기해 줄수 있었어요.서로서로가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존중하고 배려하는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해봅니다.*이 책은 도서출판 북극곰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