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날개책표지를 보면서 대단한 날개로누굴 구해주었나?그러다 다치게되어서밴드를 붙였나? 하며 함께 나누어보았습니다.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작고 보잘것없는 파리의 무한한 가능성을이야기해주는 책이었습니다.또래에 비해 워낙 작은편이라자주 놀림을 당하는데,크고 작고는 중요하지않다는 말을 자주해주곤합니다.우리의 생각으론 "그런파리가 어딧담?"할만큼 확고한 편견을 가지고있는데,그런 생각들을 깨고,지금도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남을 이야기해봅니다.독후활동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일이무엇이 있을지 나누어보았습니다.아직은 어리기도하고, 현실적 감각이없어터무늬없는 이야기들을 나누지만현실적으로 지켜갈수있도록 유도해봅니다"엄마를 위해선 설겆이와 정리를 도와줄께요""아빠를 위해선 아빠가 족구할때 응원해줄꺼에요""동생을 위해선 비행기도 태워주고 놀이기구가 되어서 잘 놀아주고 돌봐줄꺼에요" 귀여운 대답입니다*북극곰에서 제공된 책으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