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책 제목을 보고 듣자마자이런 신박한 책이있나?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기 시작했다.성경과 명심보감?어떤 조합일지 상상이 가지않아 더 궁금했던 것같다.옛선조들은 놀랍도록 지혜가 뛰어났는데,그 이치들을 깨닫고 지혜롭게 행하는것을 볼 때 너무즐거워정통사극을 진짜 좋아한다명심보감의 내용들중 12주제로 만들어그 주제들에 부합하는 내용들을 엮어주셨는데읽으면서 역시나 장마다 밑줄을 그을수밖에없는지혜들이 가득했다.한자를 풀이하는 것도 재밋었고,그 한자에 맞춘 성경구절을 나름 맞춰보는것도재미있었다. 아이들이 한자를 조금씩 알게되는 날이오면같이 읽어보고 나누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지혜중의 지혜가 역시나 성경이라는 것이다.명심보감이 나오기도 전부터 이미 성경의 말씀들은이 지혜를을 다 담고있을 뿐 아니라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고그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셨기에깨닫는 이치의 지혜들이 동일하다는 것이다.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그리고 주님을 아는 것,그것이 참 지혜임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학이지원배워서 지혜가 넓어지고 깊어지는 단계를 말하는데,배움의 목적은 깊은 지혜를 소유함으로써의와 인을 알고 인생에 시야가 열리도록 하는 데 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장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