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미자씨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그렇게 미자씨는 나비를 타고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미자씨를 기억하는 사람들,한사람 한사람 추억속으로 떠나며라아와 함께 우리의 할머니도 떠올리며 이야기해봅니다.물놀이도 많이해주시고,맛있는 음식도 많이만들어주시고,자주 목욕탕도 가고~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은 라아.나 역시 집 마당에서 오븐을 가지고구워먹던 통닭과 자주해먹던 카스테라피자그렇게 우리를 위해 열심히 헌신해주셨던 기억이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책을 읽는 내내울컥하는 마음을 잠재우느라 혼이났습니다.마침 지인의 아버님장례가 있었기에더 많은 생각이 오가며더 깊은 이야기를 딸과 나누고 기도할수있었습니다.고마운분께 편지를 써보자했더니,할머니에게 편지를 쓰는 녀석~우리들 마음에 따뜻함으로 자리잡고 있는 존재,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본 도서는 북극곰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