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 출제포인트 + 핵심이론 & 최근 10년간 섹션별 기출문제 + 최근기출문제 + 모의고사4회 2018 기분파 시리즈
장윤영.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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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핵심만 제대로 담은 좋은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전에도 많이 리뷰했었던 에듀웨이의 기분파 시리즈는 이점을 잘 반영하고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오늘 리뷰하게 된 책은 [2018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이다.

사진을 통해서 자세히 보려고 한다.

 

 

 

 

책의 제일 처음부분에는 원소주기율표가 나와있다.

위험물이 화학물질이 대다수이니 이 주기율표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컬러로 되어 있는데, 이걸 확대복사해서 방에 붙여두는 것도 좋겠다.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에 무엇이 나오는지를 아는 것이다.

뭘 시험에서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아야지만 똑바로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으니까!

 

 

 

 

 

 

 

 

에듀웨이의 기분파 시리즈에서는 꼭 자격취득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소한 것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기억해야하는 것들이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이 참 마음에 든다.

 

 

 

 

 

 

 

 

교재에서는 이론과 문제, 그리고 모의고사와 최근 기출문제를 담고 있다.

책 한권으로 필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책만 많이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제대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이론과 문제를 착실하게 담고 있다.

 

 

 

 

 

이론이 이렇게나 자세히 나와있다.

모르는 화학식은 맨 앞에 나온 원소주기율표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이론 설명 다음에는 바로 해당 단원에 관련된 기출 문제가 나와있다.

번호 윗 부분에 언제 출제된 문제인지, 그리고 몇번이나 출제 되었는지 나와있어서

난이도도 파악할 수 있고 최근 문제 유형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2018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에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행정사항에 대해서 담고 있다.

행정법과도 긴밀하게 관련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기억하는 것도 시험 준비에 중요하다.

수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모의고사와 최근 기출문제도 많이 담고 잇어서 최종 연습을 하는데 활용하기에 참 좋다.

바로 밑에 해설도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문제를 풀고 바로 해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위험물산업기사 준비하기에 딱 좋은 책, [2018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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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줄까요 - 닥터 호르헤의 이야기 심리치료
호르헤 부카이 지음, 김지현 옮김 / 천문장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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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나 심리학에 관한 책이 많아지는 현상은 짐짓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바라보고 아픈 마음을 치료하려는 노력이 많아진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그만큼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점에서는 부정적인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겠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책은 아니다.

되려 그냥 편안하게 이 책을 읽어달라고,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말한다.

그 이야기 속에서 내 마음이 진정되고 아픈 구석이 조금 더 사그러지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데미안에게 해주는 이야기는 바로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살기 점점 더 퍽퍽해지는 생활에서 바짝 말라서 바스락 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말랑거리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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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글쓰기 정석 - 기초가 탄탄한 글의 힘
황성근 지음 / 진성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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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 못 쓰는 사람 너무 많다.
표준어 맞춤법은 고사하고 상황에 맞게 맥락에 맞게 글을 못 쓰는 것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자신의 글쓰기를 반성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나은 모습일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된 책이 바로 [실용 글쓰기 정석]이다.
'정석'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부담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일단 이것을 잘 읽어내려가고 이에 맞게 글을 쓰다보면 나도 실용 글쓰기 마스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책에서는 굉장히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중요한 내용만 딱딱 뽑아서 보여준다.
잘못된 글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 내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글을 다시 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실제로 sns 같은 짧은 글쓰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당장 대학에 가서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낀다.
그 어려움은 학점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취업 준비 시에 쓰는 자기소개서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이런 책과 함께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점점 더 공부와는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다면, 자기 계발을 위해서라도 이 책을 읽어보는 게 좋을 것같다.
내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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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래식
홍승찬 지음 / 별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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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래식] 이라는 책은 굉장히 특이한 책이다.
클래식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더 쉽게 그리고 잔잔하게 풀어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은 공중화장실에서도 흔하게 나올 정도로 우리 삶에 익숙한 형태로 들어와 있다.
하지만 클래식을 따로 찾아서 듣는다던가 하는 것들은 그다지 흔한 것 같지 않다.
음악회도 연주회도 많아졌지만 아직은 그래도 낯설기만 한 취미생활이 아닐까 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책이 바로 [오, 클래식] 이다.
읽어 내려가다보면 유명인들 혹은 사회 현상에 대해서 그것과 같이 클래식을 묶어 놓고 엮어 놓은 것을 느끼게 된다.
책도 가볍고, 거창한 수사나 화려한 표지로 내용을 칠해놓은 게 아니라서 부담스럽지도 않다.
저자의 문투도 마치 조용한 들판이나 숲에서 조근조근하게 말을 해주는 느낌이라서 클래식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졌던 생각들을 모두 없애주는 느낌마저 들었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 봄에 마음의 양식을 한번 쌓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보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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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심리학 -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한기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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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라면서 겪게되는 상황과 그에 따른 변수는 참 많이 다르다.

그리고 자라나면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끊임없이 검열당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과장되게 꾸미든지 아니면 모습을 숨겨버리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자존감 심리학]의 저자는 다르게 말한다.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라는 표지에 적힌 말은 그 누가 보든지 듣든지 간에 마음에 울림을 줄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왜 우리가 자존감이 낮은 아니면 왜곡된 형태의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원인을 말해주는 것은 우리가 왜 그런 모습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 돌아봄이 나 자신을 감싸주고 안아주는 첫 시작이 된다고 생각한다.
종교, 사랑, 관계 등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보듬어 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내면에서부터 나 자신을 거부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내 자신을 그대로 인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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