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복 작가님의 소설 <미등록자>의 오메가버스 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기존 설정의 본편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예 오메가버스 버전으로 외전을 보니 이 쪽의 설정도 흥미로웠어요. 오메가버스물은 임신, 출산, 육아가 등장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고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세계관만 다를 뿐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 전개로 행복한 내용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슨소생 작가님의 소설 <어른의 시간> 외전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읽어봤어요. 주인공 수의 나이차이가 꽤 있는데다 조폭이 등장하지만 따뜻한 힐링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외전은 더욱 달달하고 공시점도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할말 다하는 직진남 지오와 어른공의 조합이 아주 흐뭇했어요. 외전에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시간도, 거리도, 풍경도.나조차도.
그와 함께한다는 건 내 몸의 스위치 하나를 더 켜는 것과 같았다. 나를 스쳐 가는 순간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만끽할 수 있게 만드는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