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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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바쁜 초등 3.4학년 친구들!!!

매일 학교 끝나고 나면 왜 그렇게 시간이 안 나는건지!! 저희 집만 그런거 아니죠??



하고 싶은 건 많아서 이것저것 다 하고, 친구랑 노는 시간이 틈내서 놀고 난 다음 집에 가면 해는 이미 지고 저녁먹고 씻고 잘 시간이예요.





그럼에도 교과는 챙겨야겠고...

교과만 챙기면 다행이게요???



영어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우리 딸같은 하루를 보내는 친구들 많을겁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 그런 딸을 위해 [바빠시리즈] 분수를 아이랑 해보기로 했어요.



3학년 1학기 마지막 단원이 분수와 소수인 거 아실거예요. 분수는 초3의 최대 난관이죠.



더하기 빼기의 연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만 하는 수학 개념 중 하나죠!!

차례를 보면 3학년 1학기 과정부터 4학년 2학기 과정까지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요!!!!!



책 한 권이라니!! 😍



3학년 1학기 과정만 문제풀이를 하고 싶다면 "첫째 마당" 만 풀고, 여름방학 때는 "둘째 마당"을 풀면 초3 분수는 마무리 되요!
저희 집은 일단 첫째 마당만 풀어봤어요.

기본 개념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봐요.

자르고 붙이고 나누고 하는 건 초3이면 식은 죽 먹기잖아요.



하지만,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니예요.

딸아이 문제 푼 것을 보니 헷갈리는 도형도 있었어요. 혼자 풀어보고 채점 한 뒤 아이가 몰랐던 것은 다시 확인해보면 좋아요.
아무래도 분수의 개념부분이라 쉽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분수가 어렵다기보다 쉽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재미부분은 정말 놓치면 안되요.

흥미를 잃어버리는 순간 자신감도 내려가고 스스로 나는 못 하는 아이라고 자책하니깐요!

(특히, 저희 딸이요..🙄)

전체 중 일부분을 어떻게 분수로 나타내는지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예요.

아직 약분을 배우지 않아서 그림을 보고 분수로 나타내고, 글을 그림으로 생각해서 분수로 나타내는 시지각적인 수학을 해야 하거든요.



저희 딸은 이 부분을 잘 못 해서 드디어 보충해야 할 부분을 찾았어요!!



일주일만 빼 먹지 않고 하루치를 풀면 일주일이면 첫째 마당이 끝이 나요!

정말 [빠른 분수] 가 맞아요!





아이가 분수를 어려워한다면 쉽고 빠르게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를 해보시라고 강력 추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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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어지면 나를 잡아 줘
배리 존스버그 지음, 천미나 옮김 / 나무생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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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 중에서도 시대물과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곰탕" 소설을 읽고 눈이 번쩍 뜨였고,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읽은 뒤 이금이 작가님 책은 대부분 읽었던 것 같다.



그 뒤로 이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를 읽었는데, SF 소설인지 모르고 읽다 마음까지 빼앗겼던 것 같다. 서론이 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냐면..

이번에 "내가 떨어지면 나를 잡아 줘"를 읽으면서, 이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몰입도와 가독성이 좋아서 단 숨에 읽은 책이랄까?



아이 책만 올리다가 내 수준에 딱 맞는 소설 책을 읽어서일까?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붕붕 뜨는 느낌. 어젯밤 다 읽고 나서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초3인 딸래미가 읽은 책의 줄거리를 들어 준 뒤 내가 읽은 "내가 떨어지면 나를 잡아줘"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들려주었다.



엄마가 초3 딸아이 수준에 맞춰 되도록 짧고 흥미진진하게 말해주니 아이랑 밤새 콩닥콩닥하며 이야기 보따리를 한바구니 꺼낼 뻔 했다는 사실!


기후 변화로 모든 것이 황폐해진 세상에 수천만 명의 사람이 길거리를 떠돌았지만 애쉬와 에이든은 아무렇지 않았다.

최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울타리 안에만 있다면 말이다. 특권층은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세상이 통째로 뒤집혔다.

숨겨진 모든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고, 이제 애쉬는 그 어느 때보다 용기를 내야 했다.



"내가 과연 에이든을 구할 수 있을까?"


모자랄 것이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애쉬와 에이든은 일란성 쌍둥이이다. 일란성이지만 성별은 남자와 여자로 참 특이한 쌍둥이다.



퀸즐랜드에 살 때는 방송 통신 학교 수업을 들었고, 시드니로 이사 온 후로는 가정교사를 통해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애쉬는 남동생 에이든 외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다.



그러다 부모님의 능력으로 입학하기도 힘든 명성이 자자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것을 뽐내길 좋아하는 애쉬와 달리 에이든은 조용하고 진중하며 항상 애쉬를 보호하고 배려해준다. 그런 에이든이 싫진 않지만 가끔 애쉬는 이제는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13살 소녀이다.



그런 학교 생활을 하는 나날 중 애쉬는 친구 샬럿과 대화 중 빅토리아 공원에 망고나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진짜냐 아니냐 실랭이를 하다 내가 직접 보고 오겠다며 자존심을 앞 세워 학교 담을 넘게된다. 물론 항상 애쉬의 편인 에이든을 꼬셔서..

애쉬가 하자는 대로 따라주는 에이든은 거절을 하지 않는 다는 걸 애쉬는 알고 있었다.



그렇게 안전한 울타리를 넘어 위험지대로 간 애쉬와 에이든은 그 공원에서 제나와 그 무리들을 만나고 위협을 느끼지만, 한 편으로는 관심이 가기도 하였다. 무사히 학교로 돌아오긴 했지만, 무단 이탈 한 것을 알게 된 학교측과 부모님에게 벌을 받게된다.

그 일로 학교캠프를 못 갈 줄 알았던 애쉬와 에이든은 부모님께 절대 말썽부리지 않는다는 약속과 함께 학교캠프를 참여하게 된다.

학교 캠프를 참여 중이던 애쉬는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어 샬럿에게 망을 봐 달라고 한 뒤 숲 속에서 급하게 볼 일을 보다가 뒤에서 오던 조교들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저 철부지 망나니들 중에 누구 하나 물집이라도 생겨 봐. 게으름이라도 피웠다간 우리가 다 덤터기를 쓰는 거야. 우리를 끝장낼 수도 있어."​



이 사회에는 세 가지 집단이 있어. 우리보다 더 가난한 떠돌이들까지 치면 넷. 맨 위는 너희 같은 사람들이야. 부와 권력을 지닌 자들. 모두를 지배하는 사람들. 애초에 지구를 망친 사람들지만 지구가 망해도 계속 지배하는 사람들이지.

둘째, 맨 꼭대기 층에 있는 너희와 같은 사람들 밑에거 일하는 사람들. 너희의 안전과 안락함을 지켜주는 사람들이지.

마지막은 우리. 추방자들. 우리는 앞의 두 계급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이지. 보안 분야에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이야. 아니면 스스로 거부한 사람들이거나. -p287

울타리를 넘지 않으면 안전하다.

하지만 애쉬와 에이든은 그 울타리 밖이 궁금하다. 울타리 밖에서 만난 제나는 어떤 소녀일까? 소녀와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왜?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만 죽어야 하는 걸까? 이런 물음표 속에서 정답은 있을까?



캠프에서 사고를 당한 애쉬를 구하려다 머리를 다친 에이든은 수술 후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 퇴원을 하였다.

혼자 있기를 바라고, 혼자 생각하기가 잦았고, 더 이상 애쉬가 우선순위가 아니였다.

그런 에이든이 낯설게 느껴지는 건 애쉬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에이든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 소설을 읽다보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숨겨져 있던 비밀을 알게 된 애쉬와 에이든. 그리고 에이든이 깨닫는 그것!



책을 읽은 뒤 최근 읽은 비누인간 책이 생각이 났다. 비누인간을 흥미롭게 읽으신 분이라면 "내가 떨어지면 나를 잡아줘" 는 더더욱 재미있게 읽으실거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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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종달새 호피 1 - 태양의 전설과 숲의 위기 기적의 종달새 호피 1
알렉스 도노비치 지음, 스텔라 다마신 포파 그림,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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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 한 마리가 일으키는 기적이야기.





30만부가 팔리고 프랑스와 스페인등 13개국에 수출까지 이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확정이 된 기적의 종달새 호피!!!!

책 속의 이야기는 2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있어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중이라니 책으로 먼저 만나 본 호피를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난다면 너무도 반가울 거 같아요.

종달새는 노래를 잘 하기로 소문 난 새 중 하나인데, 아침마다 태양 가까이 날아가 노래를 부르면 태양은 종달새의 노래를 듣고 보답처럼 숲 속 구석구석에 찬란한 빛을 뿌려주었지요.



그 종달새는 둥지를 틀고 알을 6개를 낳습니다.

6개의 알들이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어느 날이였죠. 마지막 하나가 알을 깨는게 힘겨운지 기우뚱기우뚱 흔들리기만 하는겁니다.



엄마 종달새는 애가 타서 부리로 알을 톡 건드렸더니 마지막 종달새가 얼굴을 내밀었어요.

바로 주인공 호피예요!



호피는 다른 아기종달새와 달리 다리도 짧고 날개도 없이 태어났어요. 그래서 같이 태어난 아이 종달새들은 걷고 뛸 때 호피는 움직이지도 못 했죠. 매일 엄마가 주는 먹이를 먹고 둥지를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아기 종달새들을 똑같이 보호 할 수 없다는 걸요.

결국 엄마는 호피만 둥지에 남겨둔 채 떠납니다.

둥지에 홀로 남은 호피는 엄마를 찾으러 나갔다가 스스로 엄청 빠르다고 생각하는 달팽이와 앞으로 자신을 챙겨주는 은인 부우후우 부엉이 아저씨를 만납니다. 채식 주의자인 부우후우아저씨는 호피의 이야기를 듣고 먹을 것과 잘 곳을 내어주지요.



다음 날 일어난 호피에게 부우후우아저씨는 벌레 잡는 법과 나무타는 법을 알려주며 호피에게 너도 할 수 있다는 힘을 키워줍니다.



"넌 작지만 강한 친구니까! 지금 포기하면 안돼!"

"소중한 것을 위해 힘을 쏟아야해!"



부우후우 아저씨는 호피를 위해 용기를 주었지요.

하지만 엄마 종달새가 떠난 숲 속은 더이상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지 않아 태양은 얼굴을 숨기고 숲 속은 추운 겨울이 되어가고 있었죠.



이젠 호피가 이 위기를 해결 할 차례예요.

다리도 짧고 날개도 없는 호피는 어떻게 태양가까이 가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될까요?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호피를 찾아 온 이는 과연 태양이였을까요?





세상을 바라보는 선입견으로 사람들은 판단을 하고 그 판단으로 상처를 만들어 냅니다.

세상엔 다양한 성격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삽니다. 그 안에는 신체가 불편한 사람도 있고, 마음이 아픈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예요.



차별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을 똑같은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호피처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힘은 나보다 더 클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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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
조명숙 지음, 권민정 그림 / 도토리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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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이뻐지는 동시



미디어로 인해 몽글몽글한 마음조차 느낄 여유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하루에 한 편씩이라도 동시를 읽어보라고 하면 어떨까요?

[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 ]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무엇이 있나요?



텅 빈 운동장

낡은 그네 위에

길고양이 한 마리

바람을 데리고

훌쩍 올라타요



기쁨에 겨운 그네는

살랑살랑 춤을 추고

따사로운 오후의 햇살

둘 사이를

포근히 감싸 안아요.





고양이가 다니는 학교에 교실은 그네 하나면 전부 인 길고양이를 주제로 포근함이 느껴져요.

의성어와 의태어로 연결 된 단어로 동시가 주는 아름다움을 그 자체로 느낄 수 있어요.

동시만큼 아이들의 마음과 정서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짧은 글이 있을까요?



나의 생각과 마음을 동시로 표현하여 자연스러운 감각표현을 글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동시같아요.



동시를 읽으면서 그때의 나도 그랬었지, 이런 감정 참 오랫만이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차분해지는 마음을 느끼며, 아이랑 매일 한 편씩 읽어보고 서로에게 추천도 해주며 동시가 주는 소중한 감정을 이야기 해보니 이 또한 행복한 추억으로 이어지는 길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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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아저씨의 특별한 젤리 가게
전지은 지음, 김태형 그림 / 다락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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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되는 사회과목이 5학년이 되면 한국사로 확장이 되어 배우게 됩니다. 역사는 너무도 중요한 학문 중 하나예요.



하지만 5학년에 배우는 한국사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운 부분들이 많죠. 그 부분 때문에 이야기 책만 읽는 딸아이가 염려되긴 합니다.
역사를 즐겁고 흥미롭게 접할 순 없을까?

여자아이라 그런지 지식 책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집에 있는 인물 책도 과학 책도 찬밥 취급인 저희 집이예요.

그렇다고 이대로 둘 순 없잖아요!



[하얀 아저씨의 특별한 젤리가게]​



추리는 좋아하는 아이들은 모두 모이세요.

악당을 잡기 위해 문제를 풀다보면 역사는 덤으로 알게되는 책을 가져왔거든요.
​새로 생긴 젤리 가게에 들어 간 아리와 송송이는 하얀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모든 젤리를 무료로 준다는 말에 아리와 송송이는 "고인돌 젤리와 청동기 젤리"를 먹게되지요. 그 순간 하늘에서 환한 빝이 쏟아지더니 아리와 송송이를 겹겹이 감싸네요.



눈을 뜨자 아리와 송송이는 풀밭에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하늘에는 하얀 새가 가방 두개를 던지고 사라지지요.



가방 안에는 하얀 아저씨의 편지가 있었어요.

하얀 젤리 가게의 "역사 테마" 젤리를 골랐으니 역사 속으로 들어가 역사를 소중히 지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미션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미션을 잘 해결하면 다시 하얀 젤리 가게로 돌아 올 수 있어요.



어리둥둥한 상황에 아리와 송송이는 큰일이 났다머 쩔쩔매는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납니다.

고인돌을 만들고 있던 사람들은 통나무가 사라져 오늘 무덤을 만들 수 없다며 한탄을 하는 것 이지요.



그때 또 다시 하얀 새가 날아와 쪽지를 두고 갑니다. 쪽지엔 악당에 쓴 문제들이 있지요.

문제들을 풀어야 역사 속 문제가 해결 되기에 아리와 송송이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것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하나씩 풀면서 해결을 하는 아리와 송송이는 역사를 배우는 기회가 생기고 소중한 역사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첫 미션이였던 "고인돌" 미션을 해결하고 나면 고인돌의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였던 고인돌은 "돌을 괴어 만들었다" 라는 의미로 내부에서 귀중한 유물들도 같이 발견함으로써, 당시 권력 있는 지배층의 무덤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인들은 여러 종류로 있으며 여러 지역에 고인돌 유적지가 있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이런 자세한 역사설명까지 어울러지니 초등 3학년부터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재미있게 흥미롭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면, 역사의 다가가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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