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선 샘을 모르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너무너무 유명하신 오쌤의 한국사 신문이 드디어 나왔답니다!!!!!!!한국사 너무너무 어렵고 빙글빙글 도는 그 시작이 바로 5학년부터잖아요!!5학년을 앞두고 있는 부모님들은 주목하세요.한국사는 한번에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그렇기에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않게 이끌어주는게 제일 중요하죠.요즘 신문 읽는 아이들은 없을거예요.긴 글을 읽는것이 어려운 요즘의 아이들에게 맞춤식으로 중요한 내용들만 신문으로 만들어 눈에 쏙쏙 들어고 머리에 팍팍 박힐 수 있는 한국사 신문!!!시간도 단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니 얼마나 좋아요.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100가지의 뉴스와 100가지의 활동으로 한국사를 쉽게 훑어볼 수 있어요.그 시대의 기자가 들려주는 짧은 기사를 읽어 본 뒤 활동페이지로 넘어가서 한 문장 요약 글울 읽고, 초성퀴즈, 미니퀴즈, 핵심어 뽑기, 미니 논술로 생각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어요.모르는 단어는 색깔 펜으로 체크하며 단어 뜻까지 찾아보면 최고죠!!오쌤의 한국사신문은 책으로 연계하여 확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그 시대를 책으로 만나본다면 더더욱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어요. 책도 읽히고 역사도 배우며!!!마침 도서관에서 빌린 백제 최후의 날이 있었는데, 백제시대 신문에서 딱! 추천책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역사를 기반으로 독서까지 기대할 수 있는 하루 10분 한국사 신문 함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