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리츠가 온다 - 부동산으로 꾸준히 고수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
이광수.윤정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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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리츠란 ? 부동산 투자를 주식처럼 하는것이라고 한다,

물론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한국의 리츠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리츠의 실물 부동산 투자보다 나은 6가지 이유는

1.전문가들이 대신 운용해준다

2.쉽고 편하다

3.최적의 가격으로 매매할수 있다.

4.소액투자가 가능하다.

5.매목비용이 적다,

6.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처음 리츠가 도입된 해는 2001년이자만 2019년 까지도 공모리츠는 활성화 되지 못했다

부족한 인식도 있지만 낮은 신뢰도, 공모리츠 사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노력도 부족햇다.

리츠에 실제로 투자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투자에서는 용어가 중요하다. 그리고 리츠용어에 대한 학습과 검토가 끝났다면 투자에 나서면 된다

투자에 나서기 전에는 반듯히 투자설명회를 꼼꼼히 들어볼 필요가 있다.


리츠투자에 필요한 용어들에 대해서도 정리되어 있다.

FFO - 과세대상소득

AFFO - 인수합병관련 비용

이 외에도 리츠투자를 위한 용어정리가  잘 정리되어 있다.


우량이츠를 고르는 포인트도 소개되어 있는데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고 가격변동성을 줄이고 장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안전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등

어려운 용어들과 투자법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정리가 된 책이다

당장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내 자산을 위한 준비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책은

어떤 투자책보다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준비를 천천히 준비할수 있는 계기기 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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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이기는 법
퀸투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필립 프리먼 그림, 이혜경 옮김, 매일경제 정치부 해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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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런책이 눈에들어온다

표지만 봤을때는 책이 두껍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받아보니 얇은 책에

한페이지는 라틴어, 한페이지는 번역본으로 되어있어 책을 금방 읽을수 있었다.

2000년이 넘은 책으로 찾았을때는 휀손된곳이 많아 번역하기가 힘들었던 부분이 있고

라틴어를 그대로 번역해둔 첵이라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긴 햇다,

선거운동에 관한 편지 형식에 짧은 소책자로 만들어진 책이다.

마르쿠스와 동생 퀸투스는 어릴때 부터 유학을 보내져 철학자와 연설가 밑에서 공부하며 자란 두형제


그중 형인 마르쿠스는 타고난 연설가였고 말쏨씨가 좋으며 훌륭한 인품도 소유하였다

다만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귀족출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고대 로마는 계급의식이 강한 사회여서 귀족 출신이 아닌 사람들은 공화정을 대표하기에 부적절했다고 한다.

동생인 퀸투스는 형에 그늘에 가려 그에 빛을 보지 못했는데

형으로 인해 부와 명예도 따라온다고 판단한 그는 형에게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지금의 이책이 만들어 졌고 잘알려 지진 않았지만 2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선거의 이기기 위한 58가지의 전략이 나와있지만 그 전략이 우리가 알고 있는 거랄까?

놀라운건 대외적으로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혀나가면서도

대내적으로 귀족과 평민 간의 엇갈린 이해관게를 법과 제도로 풀어나간 과정이 바로 로마의 역사라고 했다.


1.가족과 친구로부처 당신을 확실하게 지지하도록 하라,

2.적합한 사람을 항상 곁에 두라.

3.지금까지 베푼 모든 호의에 보답을 요구하라.

4.광법위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라.

5.모두에게 모둔 것을 약속하라

6.의사소통 능력이 선거의 결과를 가른다.

7.자역구를 떠나지 마라.,

8.경재 후보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용하라.,

9.체면을 차리지 말고 유권자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라.

10.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라.


10가지중 10가지를 다 알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

선거철이 다가오니 이런 내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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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식 휴가
오빛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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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유럽을 가볼일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된 책

가볼수 있을까? 에서 가봐야 겠구나로 바뀌게 된 책이네요

무심코 찍은 사진인듯 하지만 사진 한장한자잉 모두 작품으로 보일정도로 좋았어요

표지부터 편안함을 주었고 책에 속지 감촉이 왠지 편안함을 주는듯 했어요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내용은 정말 알차게 채워져 있어서

가보진 않았지만 유럽여행을 하고 온듯한  행복한 반나절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내요

유럽사람들의 휴가법 엿보기 p9

 한곳에 오래머물기

모든것을 off 모두로 두기

언제든 입수할 준비 완료

숲과 바다와 오솔길과 자전거를 벗 삼기

일정은 하루의 하나만

잘익은 술과 기름진 음식이라면 어디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곳으로

7이지에 있는 사진과 글귀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의미를 갖고 있다는걸

책을 보기전부터 알수 있을거 같았다.

유럽하면 생각나는 건

호수, 보트, 강, 궁전, 성, 그리고 넓은 잔디밭, 휴식공간을 떠올리며 기대감에 책을 빠져들었다


안달루시아

세비야,론다,코르도바,그라나다, 말라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스페인 남쪽지역으로 8개주로 나뉜 안달루시아 이다.

이곳은 우리가 알고있는 소설가 헤밍웨이와 최고의 화가 피카소를 배출한 도시가 있는곳이다.


 벨기에

벨기에는 맥주의 나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제주도 면적에 2배인 노래로도 유명한 룩셈부르크가 있는곳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있는곳

강과 호수가 있고 미로처럼 읽힌 오르단의 골목이 있는 멋진곳

맥주로도 유명한 하이네캔 박물관이 있는곳이다.


그외에도 알함브라의궁전, 우유자판기등 생소하면서도 둘러볼곳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여행이 처음이라도 낯설지 않을 정도에 여행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유럽을 갈수 있는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겠다.

우선 책을 곁에두고 생각날때마나 여행계획을 세우며 책을 봐야겟다,

마치 유럽여행을 다년온듯한 친근함이 생길거 같다.

차근 차근 준비하는 여행이 되어야지!!

유럽여행 가시는 분들~~가이드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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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 하루 한 문장,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의 가치
임자헌 지음 / 나무의철학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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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문장씩 고전에서 배우는 인새의 가치라는 표지의 문구에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

프롤로그에 있는 다시,한문으로 하는 문구와 함께

첨단의 시대에 한문은 과연 어떤의미를 지닐까? 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자는 한문은 모든 외국어 중에서도 심정적으로는 가장 멀리있는것 갔다고도 했다.

저자는 고전을 바탕으로 한 교양서 집필을 하게된 시작에 힌트를 준 논어와 위정

"옛것을 잘 익히고 그것을 새로운 각도에서 이해할수 있다면, 그는 누군가의 선생이 될수 있습니다"

"출신으로 사람을 따지면서도 쑥덕공론을 일삼는데 공자는 그 옛날에도 사람하나를 있는그대로 평가혹 받아들였다"

이러한 긴 프롤로그가 끝이나면 총 5장으로 나뉘어 있는 차례가 나온다

관계를 돌아보다

공부를 다짐하다

사회를 생각하다

정의를 고민하다

인생을 성찰하다. 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1장

총애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다.

즉 내가 누군가의 총애를 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내가 그사람 아래에 있다고 도장을 찍는것과 같다

이말을 이해하면서도 무척 당황스러웠다.

말에 해석하는 의미에서 달라지겠지만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누군가의 평가로 좌지우지 되기엔 한번뿐인 우리 인생은 각자에게 너무 소중한 것이라는 것이다.

또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면

'사람은 그자체에서 완벽하게 태어나는 존재가 아니라 길러지는 존재이니  자신들이 쌓은 지식과 지혜를

잘 물려주어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앞날을 멋지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라는 메세지도 닮고 있었다.

즉 상대를 이겨야 이기는게 아니라 너를 세워 우리가 함께이기는 우승도 있다.

좋은 선배란이 길을 보여주고 열어주는 사람일 것이다

두번째 2장

'내 생각에는 ~~" 이라고 말하는 이 쉬운 단어 또는 문장이 정말 내생각이는를 잘 따져보라고 했다.

정말 내 입장에서 생각하는건지 표준에서 생각하는건지.. 아님..알지도 못하는 내 상식에서 애기하는건지

그렇기에 책읽기는 필요하다고 했다

내작은 경험의 틀에서 깨어나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필요하기에

그힘을 줄수 잇는것이 독서이다.

한권에 책에는 대단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읽는것이 아니라 되는 대로 살다보면 나의 생각과 행동이

옳지 않다는것을 모르게 되는데 이러한 오류를 독서가 방지해 준다고 햇다.

세번째 3장

시야가 세상을 바꾼다

더벙커라는 드라마를 보고 느낀 조망 이라는 시선

주인공은 똑똑하지만  은행에 미래가 보이진 않았다는 것

사실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 무슨내영인지는 잘모르겟다,

그래도 한가지 내일이 내시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시야가 내 미래를 결정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

달라진 시야기 내일의 방향을 바꿀 것이고. 그방향이 나를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지 않을까?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과 정직하게 쌓은 탄탄한 실력을 우리는 매력이라고 부른다

이책은 작가의 경험바탕과 고전에 사례를 예를들어 잘 연결지어 있다.

내용이 지루하지 않으며 한단락 한단락이 밑줄과 메모를 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한권에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될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에 이책과 함께 가르침으로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다.

머리맡에 두고 보기 좋은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한동안 가방에 매일같이 가지고 다닐 좋은 책으로 무척 많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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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0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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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은 오랫동안 문장을 장식하는 수단(ornament, decoration)으로 생각되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정확한 전달과 설득을 위한 모든 수단을 고찰하는 기능으로 인정되고 있다

수사학의 뜻이 뭔지 몰라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 내용이다

나는 평소 내 의견을 누군가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의견에 정확한 설득력이 부족해 잘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유명한건 알지만 사실 그런 그를 정확히 할고 있진 않았다.

특히 서양의 대표적인 철학가 이지만 그에 책을 읽어본적은 처음인거 같다.

무척 읽기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찾아보니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아라서 그리스어를 그대로

 번역한 글도 있다고 하니

이책은 쉽게 읽을 내용은 아니였다

총 3장의로 나뉘어져 있는 이책은 1장에 있는수사학에 기존 개념을 이해한다면 2장, 3장은 쉽게 읽을수 있다.

그렇지만 난... 1장의 내용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무척 더디게 읽게 되었다.

많은 내용은 생각나는건 방법론이다 수사학을 알기위해서는 귀납,논증,반증을 통해 추측이나 가설이 진실이 될수

있게 뒷받침하는것이라이해되엇다.

말하는 기술, 즉 '논법'을 통해 말하는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귄한이 있다.

즉 진실을 말하는 방법은 수사학애서 말하는 논법을 생각할수 있고 이로인해 말하는 기술이 될수 있다.

논법에 따르면 궤변이나 역설이 등장하는데 이걸 과학으로 증명하는자 애기도 나왓다.

제2권에서는 인간에 본질에 대한 내용이면 제 3권은 문체,글등 메개체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1권부터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 3권부터 읽고 다시 읽어보는것도 추천한다.

어려운 책이였지만 sms를나 빅데이터등 가짜뉴스를 찾아보는 시각을 키워 준거 같다.

많은 정보속에 살지만 그 정보들이 모든 맞을순 없다. 그렇지만 거것정보를 뒷바침하는 연설과,추측으로 현혹되는 삶이 되진 않아야 겠다.

여전히 어렵지만 청중앞에 서야하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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