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럽식 휴가
오빛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살면서 유럽을 가볼일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된 책

가볼수 있을까? 에서 가봐야 겠구나로 바뀌게 된 책이네요

무심코 찍은 사진인듯 하지만 사진 한장한자잉 모두 작품으로 보일정도로 좋았어요

표지부터 편안함을 주었고 책에 속지 감촉이 왠지 편안함을 주는듯 했어요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내용은 정말 알차게 채워져 있어서

가보진 않았지만 유럽여행을 하고 온듯한  행복한 반나절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내요

유럽사람들의 휴가법 엿보기 p9

 한곳에 오래머물기

모든것을 off 모두로 두기

언제든 입수할 준비 완료

숲과 바다와 오솔길과 자전거를 벗 삼기

일정은 하루의 하나만

잘익은 술과 기름진 음식이라면 어디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곳으로

7이지에 있는 사진과 글귀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의미를 갖고 있다는걸

책을 보기전부터 알수 있을거 같았다.

유럽하면 생각나는 건

호수, 보트, 강, 궁전, 성, 그리고 넓은 잔디밭, 휴식공간을 떠올리며 기대감에 책을 빠져들었다


안달루시아

세비야,론다,코르도바,그라나다, 말라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스페인 남쪽지역으로 8개주로 나뉜 안달루시아 이다.

이곳은 우리가 알고있는 소설가 헤밍웨이와 최고의 화가 피카소를 배출한 도시가 있는곳이다.


 벨기에

벨기에는 맥주의 나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제주도 면적에 2배인 노래로도 유명한 룩셈부르크가 있는곳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있는곳

강과 호수가 있고 미로처럼 읽힌 오르단의 골목이 있는 멋진곳

맥주로도 유명한 하이네캔 박물관이 있는곳이다.


그외에도 알함브라의궁전, 우유자판기등 생소하면서도 둘러볼곳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여행이 처음이라도 낯설지 않을 정도에 여행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유럽을 갈수 있는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겠다.

우선 책을 곁에두고 생각날때마나 여행계획을 세우며 책을 봐야겟다,

마치 유럽여행을 다년온듯한 친근함이 생길거 같다.

차근 차근 준비하는 여행이 되어야지!!

유럽여행 가시는 분들~~가이드책으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