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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코로나19 아카이빙 거리의 기술
장재연.최연하.재단법인 숲과나눔(도서출판 풀씨) 지음 / 풀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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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우리가 세계와 거리를 탄력적으로 유지하는 ˝기술(技術)˝은 익숙해지지 않고 갈라진 틈은 더 벌어진다. ‘코로나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와 ‘보이지 않는 것‘를 사진과 글로 ˝기술(記述)˝한 이 책이 소중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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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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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를 같이 살고 있는 작가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특별하다. 앞 세대는 읽어보지 못한, 후대가 가지게될 선입견없이(명작이거나 망작이거나 하는) 그렇게 접하게 된다.

내게 김중혁 작가는 팟캐스트의 목소리와 단편 하나가 전부였다.
그리고 접한 단편모음. 악기들의 도서관

문체나 형식보다
스토리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숨가쁘게 몰아붙이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단편소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엇박자D’라는 사람을 만난 것이 오늘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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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7-24 0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전 낭독봉사하며 읽었던 김중혁의 소설집입니다. 저도 엇박자D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동감하는 분이 계셔서 반가워요

Dreamfactory 2015-07-24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 먼 북쪽
마르셀 서루 지음, 조영학 옮김, 무라카미 하루키 후기 / 사월의책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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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그리고 하루키의 후기에서도 ’먼 북쪽’은 매드맥스를 그리고 퓨리오사를 떠올리게 된다. 나 뿐 아니겠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의 전개가 숨가쁘지 않은 문체로 아니 너무나 담담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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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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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설이 있다니. 세 편 각각이 모두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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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김훈 지음 / 푸른숲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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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선생님의 소설을 몇권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이 책을 읽지 않고서 김훈 선생님의 글, 소설을 말 할 수 없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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