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천재 똑소리지식그림책 - 내 몸이 궁금해

프리미엄 돌잡이 수학 세트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첫돌부터 세 돌까지 ㅣ 천재교육 돌잡이 시리즈 2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8년 1월

오늘 리나와 함께 활동한 책은 "내 몸이 궁금해" 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책을 보려고 했으나 리나의 맘이 급바뀌어 내 몸이 궁금해로 보게 되었어요^^

뭐든지 잘하는 내 몸이 정말 멋지다는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주룩주룩 밖에 비가 오는 날 뭘하고 놀지 궁금해 하는 친구에요.

친구의 머리를 통해 뇌를 살펴볼 수 있어요.

머리그림 플랩을 열어보니 뇌와 다섯가지 감각들이 나타났어요.

제가 열심히 이야기해주는데 대답도 없는 리나 ㅎㅎ

뇌와 다섯가지 감각을 설명해놓은 페이지를 뚫어져라 읽어보더라구요.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있어 리나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했어요.

비가 그치자 밖으로 뛰어나가 열심히 노는 친구에요.

힘차게 놀았더니 심장이 쿵쾅쿵쾅~ 숨소리도 씩씩쌕쌕~

친구 가슴속을 통해 순환기관과 호흡기관을 볼 수 있었어요.

순환기관과 호흡기관에 관해 리나와 열심히 이야기 나누었어요.

리나가슴을 만져보며 심장을 느껴보고 엄마와 아빠의 심장도 느껴보았어요.

뒤이어 나온 친구의 배를 통해 소화기관들도 살펴보았답니다.

친구의 몸을 통해 이번에는 근육과 뼈 그리고 기관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하나씩 열어보며 옆에 재밌게 적힌 설명도 읽어보고

리나의 몸과 비교해보기도 했어요.

리나는 특히 기관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엄마 방광에 오줌이 있다가 쉬하는거지" 라고 말하는데

어렵지않게 리나가 몸속 기관들에 대해 잘받아들이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이번에는 에듀바인더와 에듀활동북을 이용해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독후활동을 엄마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바인더같은 경우 독후활동을 한 뒤에도 활동지를 버리는것 없이

그대로 두었다 다시 또 해볼 수있어 특히 좋네요.

먼저 다섯가지 감각들을 맞춰볼 수있는 돌림판을 함께 만들었어요.

다 만든후에는 제가 한쪽 돌림판을 돌려 "손" 그림을 선택하면

리나가 다른쪽 돌림판으로 손이 하는 일을 찾아 맞추는식으로 진행했어요^^

무척 재밌어해서 여러번 했답니다.

기본적인 다섯감각들에 관한거라

리나보다 아주 작은 아이들도 재밌게 할 수있을것 같아요^^

이번에는 몸속 기관들 페이지마다 리나가 알맞은 제목을 붙여보았어요.

알아서 척척 붙이는걸 보니 엄마와 읽는 동안 재밌게 익힌듯했어요^^

제목을 열어보면 좀 더 자세한 설명도 들어있었어요.

이번에는 바인더를 열어 종이들을 꺼내어봤답니다.

바닥에 펼쳐두고 한장씩 몸위에 올려 비교해보고 맞춰도 봤어요.

아이들 옷입히기 놀이 좋아하쟎아요.

그런 놀이하듯이 기관들을 올려보고 또 신기하다며 한참을 들여다 보더라구요^^

책 한권으로 거진 한시간을 엄마와 함께 놀았던것 같아요.

책으로 엄마와 몸속에 관해 이야기도 많이하고

에듀바인더와 활동북으로 또 게임도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했어요^^

한참을 그렇게 노는 리나를 보더니

남편도 무척이나 흐뭇해하더라구요.

자기전 치카치카 하면서도 숨소리를 크게 내더니 호흡기관이라며

씨익~하고 웃는 리나 ㅎㅎ

책 재밌다며 내일 또 읽어보기로 했네요^^

천재교육 똑소리지식그림책이 도착하였어요.

프리미엄 돌잡이 수학 세트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첫돌부터 세 돌까지 ㅣ 천재교육 돌잡이 시리즈 2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8년 1월

천재교육책을 이번에 처음 만난건 아니랍니다.

리나가 돌쟁이일때 돌잡이수학이 첫만남이었구요.

5살이 된 지금도 즐겨보는 책일 정도로 돌잡이수학을 무지 좋아해요^^ㅋ

그래서 리틀천재 똑소리지식그림책에 대한 기대감도 아주 컸었답니다!!

리나가 돌쟁이 일때 돌잡이수학을 만났듯

브니엘이 돌쟁이가 되니 또다시 똑소리지식그림책으로 만나게 되었네요ㅋ

도착하자 마자 풀어헤쳐주니

리나는 책 한권 집어들고 읽기 바쁩니다 ㅎ

구성은 제가 생각했던 대로 책권수에 치중하기 보다는

좀더 아이와 다양하게 활동해볼 수있도록 활동북 위주로 되어있었구요.

돌잡이 수학과 마찬가지로 책 한권 한권 재밌는 조작기법들이 가득했어요 ㅋ

사계절책과 동물/식물 책이에요.

사계절책은 각 장마다 돌림판을 통해 계절에 해당하는 곤충.식물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동물/식물 책은 특이하게 열두띠 동물들을 주제로 나와있었답니다.

5살 리나는 아직 열두띠를 접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겠네요^^

리나가 제일 좋아한 우리나라에 관한 책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콕 누르면 태극기와 함께 애국가도 들리고
우리 나라 지도는 퍼즐형식으로 들어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관한 책이 없었는데 정말 똑소리나게 가르칠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나라 지도 퍼즐을 몇번이고 떼었다 다시 붙였다 한참 놀았어요.

처음 리나가 책에서 뭘 떼어내고 있길래 저는 책을 훼손하는건줄 알고 눈이 동그래졌었는데

그게 바로 퍼즐이란걸 알고 안도의 한숨을 ㅋㅋ..

시간을 생일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하게 배워볼 수있는 책이에요.

하루일과를 돌림판을 통해 생각해볼 수있고 달력과 시계도 배워볼 수있어요.

직업에 관해 배워보는 책들이에요.

리나가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 내용들이 가득했답니다. 펼치면 굉장히 긴 책으로 변신해요 ㅎ

또 한권은 우리 동네속 다양한 직업들을 볼 수있는 책이었어요.

인형얼굴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고 각각의 주머니에 끼워보며 놀 수있더라구요.

신체에 관한 책들이에요.

내몸이 궁금해 책은 넘기면 넘길수록 피부부터 시작해서

각 기관들 그리고 뼈까지 내 몸에 관해 볼 수있었답니다.

또 다른책은 소화의 과정을 다뤘는데요.

사운드북이라 꼬르륵소리 방귀소리 등등 다양한 소리들로 재밌더라구요.

표지판과 안전 규칙들을 배워 볼 수있는 책이에요.

기본적인 신호등부터 시작해서 횡단보도 건너기 그리고 다양한 표지판등을

다양한 조작기법으로 재밌게 배워볼 수있었어요.

열두 달 계절에 따라 열매들을 배워 볼 수있는 책이랍니다.

플랩북으로 과일을 열어보기도 하고 과일들을 붙였다 뗄 수도 있었어요.

리나가 돌잡이수학에서 붙였다 떼었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 책이 무척 반가웠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각 권을 다룬 똑소리 에듀백과에요.

아이보다는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활동할 때

좀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똑소리 에듀 바인더에요.

각 책과 주제마다 독후활동을 할 수있도록 다 준비되어 있답니다.

오리고 붙이며 만들어 볼 수있어 리나가 다 만들어 보고싶다며 좋아했어요^^

똑소리 에듀 활동북이에요.

에듀바인더와 함께 활용하면 된답니다.

책으로 아이와 활동할때 참고 할 수있는 에듀플레이북이에요.

각 책마다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있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것이며

무엇에 중점을 두고 해야할지 가이드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똑소리 에듀 활동스티커까지 !!

아이가 좋아하는것들로 한가득이네요^^

똑소리지식그림책이 도착한 날 우리나라 책을 보고 또 보고

애국가만 몇번을 틀어 부르고 또 부르고..^^

오늘 외출할때도 이 책 챙겨나갔다지요 ㅎ

또 한권의 리나 베스트책이 나왔네요~

역시 리틀천재 똑소리그림책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한문화] 관계파괴자 - 우리는 모두 관계 파괴자이다.

관계 파괴자 -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들
랜디 건서 지음, 장호연 옮김 / 한문화 / 2013년 2월

세상에서 나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인간관계"라고 대답할 것이다.

"인간관계"라는 단어는 늘 나에게 크나큰 숙제이자 부담이었다.

늘 책을 통해서 도움이라도 받아보고자 했으나 마땅히 손에 잡히는 책은 없었고

여기저기 묻기도 했으나 정확한 답은 나오질 않았다.

관계파괴자 라는 단어부터가 내 가슴에 확 와닿았다.

이 책이 어쩌면 내 의문점에 답을 줄 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에 읽기로 하였다.

책장을 펼치자 마자 처음 쓰여져 있는 문구

"진정한 친밀함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받아들여라"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든 생각이지만

이 문구하나에 책내용 모든것이 함축되어있다.

우리는 모두 관계파괴자다.

관계파괴자라고 해서 성질고약하고 나쁜 사람들이란 생각은 버려라.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아니 오히려 선의를 가지고 다가갔으나

자기도 모르는 미묘한 행동으로 서서히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

그것이 관계파괴자이다.

관계파괴자를 총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놓았다.

미국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임상심리학자이자 결혼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랜디 건서 박사가 지난 40년동안 10만시간 이상을 관계의 위기에 처한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오며 쌓은 것들을 토대로

10가지의 유형으로 나누게 된것이다.

1장에서 열가지 관계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설명하고

또한 자신의 행동에 그런면이 있는지 평가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많은것에 해당됨에 나는 놀랬다.

예를 들어 너무 가까워지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라던지

또한 그것으로 인해 비관적인 태도를 취한다던지 ..

회복할 수있는것에 제일 첫시작이 자기 자신을 알라 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이다.

2장에서는 일곱 단계의 회복방안을 소개한다.

망가진 관계를 회복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그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총7단계로 나누어 방법을 설명해주고있다.

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

마치 상담받는 느낌마저 들었다.

3장 부터는 관계파괴자 10가지 유형을 통해 좀더 세밀히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굳이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을만큼

자세히 나눠져있어 자신이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장을 펼쳐

그때 그때 읽어보고 도움받아도 좋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관계회복을 도와주는 추가적인 연습을 제시해주고

그밖에 궁금한 점들을 9가지로 추려내어 답을 제시해준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다고 해서 당장에 행동이 바뀌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내 유형에 맞게 제시해준 방법들이

그 상황에 맞딱드렸을때 내 머리속에서 떠오른다는 것이다.

그것으로도 사실 마음이 놓이더라.

왠지 든든한 심리상담가가 늘 나를 코칭해준다는 느낌이었다.

보통의 심리책들은 두루뭉술 설명해줬던 면도 있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유형별 단계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다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가끔 다시 펼쳐볼것 같다.

엄마닭과 아기병아리의 가슴뭉클한 사랑이야기

병아리 ㅣ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그림, 소야 키요시 글, 김난주 옮김 / 한림출판사 / 2013년 4월

"달님,안녕"

이 책 모르는 어머님들 안계실꺼에요.

아이 가진 어머님들이라면 다들 집에 한권씩은 가지고 있다지요.

오랜 시간 신간을 내지 않던 그림작가 하야시 아키코가 18년만에 신작 그림책을 내었답니다.

[병아리]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어디론가로 향하는 아기 병아리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바삐 가는 모습이 동글동글 너무 귀엽지요?

색감에서도 따뜻함이 묻어 나옵니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져버렸어요.

점점 어두워진 밤하늘위 별하나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아기 병아리의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도 느낄 수있어요.

캄캄한 밤이 되어 잎사귀를 덮고 잠이 든 병아리에요.

엄마가 무척 보고싶을텐데 어쩌죠?

우리딸 리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과연 아기병아리는 엄마닭을 만날 수있을까요?

리나와 함께 읽어보며 저는 "아, 엄마다!" 부분에서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리나와 하루도 떨어져 본적 없었던 제게 둘째를 낳으며 2주간 떨어져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리나를 보게 되었을때 "아, 엄마다!" 라고 외치며

제 품에 안겼던 리나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감동을 줄 수있는 그림책이 많지가 않은데

그림책 병아리는 정말 저마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특히 어둑해지는 밤하늘의 색감에 왠지 모를 먹먹함도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아기 병아리 그림은 동글동글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그려져있어 보고있는 아이에게도 따뜻함이 절로 느껴지게 할듯해요.

엄마의 사랑을 흠뻑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아이를 엄마 무릎위에 앉혀두고 병아리책을 함께 읽어보길 권해드려요^^

[눈높이 아티맘] 끈적 끈적 물엿으로 그림을 그려요

[전자책] 눈높이어린이문고 101-동시야 놀자! 그림아 놀자 - 교과서 속 동시 작가 최신작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101
한국동시문학회 글, 한국출판미술협회 그림 / 대교출판 / 2011년 1월

눈높이 아티맘은 교육전문기업 대교와

미술전문교육 홍익아트(홍익대학원 연구진)이 공동개발한

미술교육용 교구 학습지랍니다.^^

요즘 아이들 EQ 높이기에 다들 관심이 많으시죠?

EQ높이기에 제일 적합한게 미술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미술활동의 기초인 그리기를 통해 떠오르는 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구요.

클레이활동을 통해 소근육과 대근육을 골고루 자극하고

부드러운 재료를 통해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되구요.

다양한 재료를 통해 재료의 변신을 관찰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아름다운 효과를 보며 감성을 키울수 있지요

눈높이 아티맘은 총3단계로 나눠져있어요.

그중 리나가 활동할 단계는 1단계 랍니다.

눈높이 아티맘의 단계별 구성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초등교과연계 였답니다.

초등학교 미술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아티맘에서 먼저 체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눈높이 아티맘에 거는 기대가 더욱더 크답니다.^^

포장은 비닐포장+박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리나에게 미술놀이선물이라고 설명해주니 벌써 신이 났네요.

비닐포장안 미술교구 박스입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작품 사진들때문에 마치 장난감상자 같아요^^

미술활동 후 남은재료들과 교구들을 이 박스안에 정리해주면 된답니다.

리나는 박스에 있는 교재 사진들 하나 하나 구경하기 바쁘네요^^

리나가 하게될 1단계 교재들은 그리기/클레이/만들기로 나눠져있어요^^

이번주차에 하게 될 교재는 그리기 영역 이랍니다^^

1단계 1-A 끈적끈적 물엿 그림 이에요.

미술활동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더더욱 재밌게~

먼저 비닐깔개를 펼쳐 준비합니다^^

5살이 되면서 뭐든지 스스로 하기 좋아하는 리나에요

본교재를 펼쳐 이름을 적고 날짜도 함께 적었어요.

본교재 위의 작품예시를 보며 리나는 벌써 기대에 가득찼네요

물감은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다보니 되도록

무독성으로 다들 구매하시쟎아요.

아티맘의 재료들도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네요. 그래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 물감은요. 세탁에도 잘지워지네요.

리나가 맘껏 미술활동 하다보니 소매에 제법 많이

묻어서 혹시 얼룩 질까 걱정했는데 그날밤에 바로 세탁했더니

아주 깨끗히 빨려나왔어요^^. 물론 바로 바로 세탁하셔야겠지요?

원래 본교재가 완성되어 활동교재는 다음에 하기로 했는데

리나가 계속 더 하고싶다고 조르는 바람에 바로 활동교재로 넘어갔답니다^^..

아티맘 첫날이기도 해서 맘껏 해보라고 계속 하게 해줬답니다.

활동교재 후에도 리나 스케치북에서도 더 했어요.

정말 너무 재밌게 하는 모습 보며 진작 좀 해줄껄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물엿그림은 말렸다가 다시 싸인펜과 크레파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릴꺼에요. 마무리로 교구에 포함되어있는 물티슈로 손을 깨끗히 닦아요^^

다음 포스팅엔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둔 물엿그림을 완성 시킨 모습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