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관계 - 단절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크리스토프 앙드레.레베카 샹클랑 지음, 이세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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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는 사회적 관계에서 그 가치를 발현한다. 상호의존적 관계들은 우리들을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관계에 마음을 열게 된다. 각자의 자아 실현에 도움이 되는 관계를 일궈 나가는 정서적, 관계적 능력은 꼭 계발되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의존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꼭 타인에게 도움을 구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타인에게서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상황을 스스로 해결할 때에도 더 큰 의욕과 에너지가 솟는다.”



긍정적 상호 의존은 끊임없는 조정을 요구하지만 어찌 됐든 우리의 생존, 지속적인 안녕감, 관계의 친밀성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긍정적 상호 의존은 인간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동물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에도 유효하다.



타인을 기본적으로 경계하는 사람은 인생의 긍정적 경험을 만끽할 기회들을 내치게 마련이다. 함께 나누는 기쁨 이야말로 오래가는 행복에 가장 크게 이바지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존중하고 호의로 대하여야 한다.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 우리 자신에게 연민을 품을 수 있다. 나의 의심, 딜레마, 고통을 받아들이면서 나에게 닥친 일을 호기심과 열림 마음으로, 그리고 따뜻한 자세로 대해야 한다.

1. 자신에 대한 호의 : 몰아세우기 보다는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

2. 지금 이 순간의 경험 받아 들이기 : 힘든 일이 있을 때 도피하려고 하지 말고 

   현재에 단단히 닻을 내린 채 나의 상태, 나의 생각을 의식해야 한다.

3. 보편적 인간성 인정하기 : 다른 사람들도 다 삶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취약성을 개별적이고 부끄러운 경험이 아니라 더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인류의 경험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고 자신의 고통과 욕구를 존중하여야 한다. 그러한 태도가 사회적 관계를 잘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이타주의와 자기희생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인간적 연결의 순간,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고 기쁘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되세요. 이것이 긍정적 상호의존의 핵심 비결이다. 자기를 실현하는 행복한 삶의 핵심 비결이기도 하다. 부정적 감정은 우리를 위축시킨다. 부정적 감정은 생각과 행동의 레퍼토리를 제한함으로써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상황 대처에 운용 가능한 지원을 위축시킨다. 반면 긍정적 감정은 에너지를 준다. 긍정적인 감정은 창의적이고 유연하며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사고 방식을 이끌고 가능성의 범위를 확대해 준다.



관계는 우리 삶에 항상 있고 결코 없어서는 안되지만 우리가 늘 의식하면서 살지는 않는다. 관계는 마치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다. 일상에서 시시때때로 상호의존을 의식하고 마음 깊이 챙기며 그 양상을 관찰하고 온전히 누리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썩 유익한 훈련이다. 이 훈련이 우리의 인간다움을 여실히 깨닫고 행복과 연대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관계! 하나 하나씩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야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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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거리 두기 - 나쁜 감정에서 재빨리 벗어나는 자기 객관화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11
설기문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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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안과 우울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마음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 또한 나쁜 에너지는 냄새를 털어내듯 빨리 버려야 한다. 이를 마음의 세탁이라 부른다. 마음 세탁을 위해서는 일단 주관성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을 최고도로 객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분리의 과정이 반복될수록 나를 괴롭혔던 감정은 점점 멀어지며 뭔가 털어내는 느낌,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것이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자기객관화'라고 한다. 3자적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타인의 관점에서 자기를 바라보는 이다. 자기 객관화는 자기 분리라는 말로 대체해서 사용할 있다. 자기 객관화에도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습관이 되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자동화가 된다면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한순간 정신을 차리면서 스스로 드론을 띄울 있고, 감시 카메라를 통해 나를 지켜볼 있다. 결과적으로 자기 객관화가 되면서 감정적 분리를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생각이 감정을 만들고 생각을 바꿈으로써 감정도 바뀌는 경험을 많이 한다. 생각 때문에 원하지 않는 감정이 생긴다. 마음을 고쳐먹고 생각을 바꿈으로써 나쁜 감정에서 벗어날 있다. 우리는 누구라도 평소에 하지 않아도 불필요한 불안, 두려움, 공포 등을 종종 경험한다. 결과 굳이 쓰지 않아도 심신의 에너지를 낭비한다. 행복과 불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것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 기분과 감정이 달라질 있고 자신감이 생길 반대로 좌절감이 있다.

 

우리는 과거에 잘했던 , 성공했던 상황, 행복했던 경험을 떠올리거나 상상을 하면 자연스레 용기가 나고 기운이 생긴다. 반면에 실패나 좌절 경험을 떠올리거나 하면 저절로 기운이 빠지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실제적인 상황이나 환경이 변함없더라도 마음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달라지고 자신감의 수준이 바뀌게 된다.

 

< 마음과 거리 두기> 원리와 방법을 숙달하게 되면 누구도 감정의 노예가 아닌 감정의 지배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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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독서 - 오늘도 책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의 이야기
김도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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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독서 편력이나 책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기획자로서 특히나 브랜드 기획자로서의 접근 방법등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라고 느껴진다. 즉 기획자의 관심, 태도, 일에 대한 접근 방식 등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소소하게 에세이 형식을 빌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라는 것은 무엇을 떠올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풀어내는냐의 문제이다. 이런 과정에서 작가에게 있어 마중물은 텍스트이다. 메마른 머릿속에 글을 한 바가지 부어 넣으면 커다란 동력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목차는 1. 읽는 사람, 2. 읽고 생각하는 사람, 3. 읽고 생각하고 펼치는 사람의 순서로 되어져 있는데 마지막의 읽고 생각하고 펼치는 사람은 결국 풀어내는 사람이다.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읽는다고 하는 것은 펼치기 위한 사전 행위가 아닐까?


책은 생각을 찰지게 해준다. 책을 읽다 보면 생각을 정말 진득하게 할 수 있다. 인간이 책을 찾는 이유는 물을 찾는 이유와 같다. 작가는 자신만의 관심사를 정해서 수렴과 발산의 책 읽기를 권하고 있다. 수렴과 발산, 발산과 수렴의 극한을 오가는 경험을 반복해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수렴의 독서는 한 가지를 이해하기 위해 땅을 파고 내려가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말하며, 발산의 독서는 관심사가 확장되어 여기저기로 뻗어나가게 되는 책들을 읽는 넓게 파는 원심력에 의한 독서이다. 스피노자는 깊이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이란 글을 쓴 사람의 생각과 글을 읽는 사람의 생각이 맞나, 기호로 표시할 수 없는 특별한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좋은 작가는 어려운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잊혀지지 않게 매력적으로 적절한 비유와 상징, 적당히 고른 호흡, 진솔 하지만 밍밍하지 않은 문체를 가지고 이야기를 걸어 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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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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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스스로 일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팀원에서 팀장이 되면 이전보다 요구되는 스킬들이 많아진다. 이 스킬은 바로 팀장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제대로 해보겠다는 마음가짐만 가지고는 팀장으로 성공할 수 없다. 그럼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 먼저 정리를 내려본다면, 팀장에게서 기대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팀원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내 성장과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이다.


스스로 A급 팀장인지 가늠하는 방법으로 몇가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1.  구체적인 인정과 칭찬을 듬뿍 주고 있는가? 팀원들에게 지지적 피드백을 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충분한 지지를 받은 팀원은 자신이 일하는 방식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A급 팀장은 팀원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그를 통해 어떠 변화를 보이는지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이 말은 결국 그 만큼 팀원의 행동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는 뜻이다.

2.   개선할 점을 명확히 알려 주는가? 반대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팀원에게는 개선할 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발전적 피드백을 해준다.

3.  노하우를 전수 하는가? 팀장들은 자기만의 업무 노하우가 있다. 실제로 일을 경험한 사람만이 줄 수 있는 한단계 위의 지식이다. 팀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팀원에게 전수할 수 있어야 한다. 팀원이 당장의 일을 해내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목표를 더 높게 설정하고, 새로운 업무를 맡도록 해 팀장의 노하우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4.  팀장이 나도 성장하는가? 팀장인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서 팀원을 성장 시킬 수 있을까? 내가 성장할 자신이 없는데, 내가 가진 모드 지식과 경험을 팀원에게 전수할 수 있을까? A급 팀장이 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가이다.



 

잘잘못을 따지는 피드백에서 팀장은 팀원의 성장,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지, 도와줄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단순히 평가를 전달 받는 시간이 아닌,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고 성장 했는지를 이야기하는 피드업의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그 방법으로 몇가지를 제안해 봅니다. 


1. 즉시 피드백 해주어야 한다. 시기가 미뤄지면 사실이 왜곡되거나 행동이나 근거가 아닌,생각과 감정이 포함될 수도 있어서 객관적인 행동과 근거가 있는 시점에 즉시 피드백을 해주어야 한다.

2.  팩트 중심의 피드백을 해야한다. 감정이 피드백을 방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데이터나 근거를 중심으로 피드백을 해야한다. 리더는 가장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구성원들이 충분히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에 이야기 하도록 하자.

3. 과거가 아닌 미래에 초점을 두고 피드백을 해야한다. 피드백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과거에 매몰되는 것이다. 제대로 하지 못한것, 실수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정적인 결론만 남고, 잘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에너지도 소진된다. 피드백의 목적은 지속적인 성장이고, 미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과거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다. 우리가 할 것은 피드백을 통해 잘한 것과 개선할 점을 찾고, 미래 목표를 달성할 피드포워드(feed forward), 피드업(feed up)으로 향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을 성장시키고, 성공하게 만들면서 나아가 당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진짜 성공하는 팀장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젠가 팀원으로부터 팀장님처럼 되고 싶다라는 뿌듯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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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 PD의 K콘텐츠 도전기 좋은 습관 시리즈 10
고찬수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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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기획하는 사람은 낯섦을 즐겨야 한다.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만남으로부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안목은 사물을 깊숙이 관찰하는 습관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콘텐츠 기획자라면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내려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기록은 역사를 만들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기획한다는 것은 기록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내고 이를 콘텐츠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순간의 열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 기록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가치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콘텐츠로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콘텐츠 기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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