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자가 알려주는 10살의 심리학
와타나베 야요이 지음, 임정희 옮김 / 이아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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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부터 궁금했었다발달심리학자가 알려주는 10살의 심리학은 과연 뭘까

10살의 뇌와 마음은 어떨까 제일 궁금했다책을 신청하고 난 후 10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점점 진화되고 있는 조기교육요즘은 조기교육의 나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우리때만해도 유치원 때부터 시작했는데지금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교육이 시작되고 있다.

 

스캐먼 심리학자는 발달곡선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

사람의 신경계는 10살까지 성장하며 그 후에는 변화가 없다고 한다

이 책에선 10살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나이의 특징에 맞게 발달심리학 관점에서 소개한다.

 

요새 놀이지도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놀이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

어렸을 때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놀이를 한다

심리학자 피아제의 놀이이론에 따르면 아이들은 처음에 서로 몸을 붙잡고 부딪치고 움직이며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감각운동놀이를 하고 

다음에는 모래를 밥이라고 하는 상징놀이 단계에 거쳐

규칙을 이해하고 공유하며 노는 역할놀이로 변해간다

이미지를 발달시키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면서 점점 규칙을 익히고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획득해 간다

유아기 후반에는 목표나 분담과 같은 협동 과정을 통해 타인의행동이나 생각을 관찰하고 배우게 된다.

 

내가 생각한 10살은 초등학교 2학년 어리고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피아제의 이론으로 구체적 조작기에서 형식적 조작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구체적인 현실세계에서 

차츰 머릿속으로 추상적인 추론을 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이때 친구를 사귈 때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사나 취미를 매개로 친해져 서로 언어로 통해서 가까워진다.

 

하지만 발달과정을 보면 누구나 이 시기에는 친구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갈등을 경험한다.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자기비난에 빠지기도 한다이러한 과정은 성숙의 밑거름이 된다.

 

점점 읽어보면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부모의 역할과 사회성 기르는 법도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읽다보니 좀 더 10살의 아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계기가 되었다.

어린아이가 아닌 생각도 많고 가장 혼란이 오는 시기였다 는걸.. 

이걸 보고 10살의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예비부모나 학부형이라면 꼭 추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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