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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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로 하루 소비한 시간을 적어보면 깜짝 놀랩니다. 내가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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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R 더 에이치알 - 성장하는 기업에는 성공하는 HR이 있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변연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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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R 더 에이치알
성장하는 기업에는 성공하는 HR이 있다
변연배 (지은이) 클라우드나인 2023-04-27

첫머리에 저명인사들의 찬사, 추천사가 좋습니다. 뭔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던 것같고 평소에 친분을 잘 쌓은듯이 보입니다. 저자가 그만큼 관리를 잘 한 거겠지요.

1부 1장은 아무래도 펜데믹 이후의 HR 변화가 있겠습니다. 재택근무 혹은 메타버스, 기존의 무작정 출근하여 일하고 퇴근하는 구조에서 다양하게 변모가 됩니다.

1부 2장은 재택근무를 인정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방안입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굳이 집에서 일하는 것만이 아니라 유연근무제도 있습니다. 플렉스 타임, 압축근무제, 파트타임, 저축제(얼마전 뉴스에 신입사원이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일하다가 일주일을 저축해서 하루 월차를 달라고 해서 이슈가 되어서 같이 웃었습니다만, 실제로 저축제라는 방식이 있네요. 놀랍습니다), 안식년, 탄력근무, 재량근로시간제 등 다양합니다.

HR이 궁금해서 책을 읽는데, 왜이리 근무장소에 대해서 설명하지? 의문이 들 무렵에 2부 HR은 점점 더 중요해진다가 나옵니다. 2부 1장은 기업 성장의 5단계에 맞춰 HR을 설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 창업, 생존, 성공, 도약, 성숙 등 발전 순서입니다. 2장에서 문제 해결의 바탕은 조직문화에서 나온다는 것을 재미있는 사례로 설명합니다. 3장은 자발적 동기유발을 하고 몰입하는 직원들입니다. 부럽습니다. 조용한 회사는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회사와 직원들이 일체화될 것같습니다.

좋은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대부분의 선진 기업이 공통으로 지향하는 몇 가지 대표적인 가치가 있다. 사람에 대한 존중 정신과 윤리성이다. 이 2가지 가치는 명시를 하든 그렇지 않는 좋은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또 다른 요소는 조직성과다. 아무리 좋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조직이 존재하는 본질인 조직성과가 저조하다면 좋은 조직문화라고 하기 어렵다. 조직성과는 대부분 직원의 동기유발과 몰입에서 나온다. 직원의 동기를 일으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는 좋은 조직문화다. 직원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소는 직원에 대한 배려, 회사의 경영시스템, 의사결정 체계와 위임의 정도,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앞서 기본적인 가치와 철학에 서로 맞물려 있다.
106p.

3부 HR도 사람이 전부다는 제목에서 이미 인력관리가 느껴집니다. 1장에서 인력확보, 적지적재적소에 배치, 면접, 채용까지 말합니다. 2장에서 인재의 육성과 경력 개발, 승계까지 논합니다. 3장은 인재를 리더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쉽지 않습니다. 4장은 성과 관리입니다. 이게 제일 어렵죠. 우리 회사도 뭔가 하기는 하는데 모두를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의 75.8%가 평가결과에 불만족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 회사도 많이 불평합니다.

최고경영자로부터 전 직원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업무수행목표를 조직 단계별로 회사의 조직목표 및 전략과 연계를 하는 것이다. 조직목표와 개인목표를 연계함으로써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전 임직원이 목표에 대한 분명한 공감대를 갖고 보다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조직 목표, 부서 목표, 개인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에는 정보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성과관리 시스템이 IT화됨에 따라 이러한 접근방식이 보다 간편해졌다. 사업실적에 따라 개별 구성원 단위, 부서 단위, 혹은 전사 단위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변동급여제도의 확산도 성과관리제도의 한 추세다.
295p.

4부 HR을 하는 사람들에서는 무슨 재주가 있어야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앗. 갑자기 직업체험같은 느낌으로 갑니다. 바로 2장에서 HR의 역사가 나옵니다. 맞습니다. 회사의 인사부장이 제대로 들어오면 분위기가 바뀌지요. 뭔가 조직관리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한편으로 보면 조직관리의 교과서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식으로 보면 30년 경험이 녹아나온 전문서적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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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음, 이주만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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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은이), 이주만 (옮긴이)
레인보우퍼블릭북스 2023-05-12

'예루살렘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루 월리스 장군General Lew Wallace은 소설 《벤허》를 쓸 때 나병에 걸린 여주인공을 지하 감옥에 배치했지만, 예루살렘의 감옥 밑에 지하 감옥이 있다는 설정은 어디까지나 그의 상상이었다.
하지만 예루살렘을 방문한 영국 북부 출신의 한 여교사는 랜턴을 들고 월리스가 상상하는 데 그친 그 지하 감옥의 출입문을 실제로 찾아냈다.
14p.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아 발굴한 슐레이만과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누구든 이런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고 찾아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백두산 천지의 수중룡을 찾아보고 싶고, 팔공산 금괴 40kg을 찾이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굉장한 이야기입니다. 성공의 열쇠는 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방법으로 관찰, 부족함, 독서, 사색, 생각, 배움 등 모든 곳에서 찾습니다. 주변에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적극 활용하여 성공의 길을 찾아냅니다.

2부에서는 인도의 설화로 새로운 지도자를 고르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재미있습니다. 마치 헤라클레스의 시험처럼 어려운 문제 네 가지를 통과합니다. 말도 안되는데 했지만 하나씩 해결합니다.

3부에서는 눈앞에 있어도 재물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 슬픈 내용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기록헤야 하나 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학생. 더 나이가 들면 알겠지만 다른 교파에서 해석한 성경 구절을 무턱대고 신뢰하면 안됩니다. 지금 학생은 나와는 다른 것을 믿고 있군요. 신학대학에 들어와서 배웠을 테지만, 성경의 특정 구절을 강조하는 것은 누군가의 해석이지 성경에 적힌 구절 자체가 아닙니다. 지금 학생이 성경을 들고 있으니 그 구절을 직접 제대로 읽어보세요."
그는 성경을 집어 들고 당당하게 낭독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근원이니라."
그때 청년은 그 구절을 올바로 이해했다. 같은 성경을 인용하더라도 정확하게 읽어야 절대적 진리를 알게 된다.
131p.
저도 막연히 성경에 재물을 가지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정확한 구절을 읽음으로 본래의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막연히, 어렴풋이 안다고 믿고 있는 것이 영 엉뚱한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4부는 꺽이지 않는 마음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너무 성실하여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잔혀 포기할 생각을 안합니다. 무엇이 닥치든 다 해내는 사람들의 끝없는 도전입니다.

저자는 시인 롱펠로와 올리버 웬델 홈스가 친구입니다.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어느 시대 사람인거죠. 찾아보니 옛날 분이 맞습니다.
러셀 콘웰(Russell Conwell, 1843-1925)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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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음, 이주만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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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서는 관찰, 부족함, 독서, 사색, 생각, 배움 등 모든 곳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주변에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적극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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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아 보이는 브랜드의 비밀 - 비즈니스의 판을 흔드는 행운의 방정식
앤디 네언 지음, 이영래 옮김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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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아 보이는 브랜드의 비밀
비즈니스의 판을 흔드는 행운의 방정식
앤디 네언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클라우드나인 2023-04-24

행운을 주제로 잡아서 3, 40가지의 내용을 이야기하니 뭔가 어수선하지만, 사례로 나온 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실제의 경험과 독서에서 나오는데 전부 종횡무진 행운을 가져오는 내용들입니다.

1부에서는 현재 가진 것들의 진가를 알아봅니다.
이름, 장소, 유산, 발, 듀드(깔루아를 영화 듀드와 연결), 마스코트, 사람, 연료, 포장, 타이밍까지 대부분 한물간 것들의 가치를 다시 살려냅니다. 주로 자기자랑이 많습니다.

2부 숨겨져 있는 행운을 찾아야 한다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봅니다.

내가 진행한 캠페인 중에 가장 효과가 없었던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내 아이들에게 야채를 먹이는 캠페인이었다. 간간이 브로콜리 조각을 먹인 것 외에는 형편없는 결과를 얻은 긴 싸움이었다. 하지만 나는 내 아이 세 명을 상대했을 뿐이다. 온 나라의 아이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2018년 우리의 자매 회사인 'TBWA 벨기에'가 직면했던 문제다.
기획안은 벨기에의 선두 슈퍼마켓인 델헤즈Delhaize를 위한 것이었다. 이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평판은 좋았지만 요즘 모든 소매업체가 그렇듯이 대형 할인점이나 온라인 식료품점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었다. TBWA는 '사람들은 더 건강한 식사를 원하지만 그것은 매일의 투쟁'이라는 단순한 통찰을 제시하여 그 광고 계약을 따냈다.
121p. 2부 숨겨져 있는 행운을 찾아야 한다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떠앉는 마케팅이라니. 해결방법이 멋집니다. 약간 일시적인 전략인듯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니 좋은 방안이네요.

3부 얼마든지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다에서 1부의 가지고 있는 가치와 2부의 숨어있는 가치를 넘어 이면의 불리한 상황을 전환하는 법을 다룹니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이 지역은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볼 것도 할 것도 많다. 하루는 차로 아버디 인근의 작은 마을을 지나고 있었다. 인근의 장엄한 전원지대와 대조적으로 이 작은 마을에는 눈에 띌만한 것이 없었다. 더구나 마을 이름까지 말 그대로 덜Dull(따분한)이었다.
하지만 그곳을 지나던 우리는 그곳이 '오레곤주 보링Boring(지루한), 뉴사우스웨일스주 블랜드Bland(단조로운)의 자매 마을'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이 세 마을은 '무료함의 3인조'를 이루어 전 세계에 서로를 홍보하고 있었다.
정말 탁월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온라인에 이 이야기가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만 보아도 얼마나 성공적인지 알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어떤 것도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는 내 주장을 뒷받침한다. 소재가 따분하고 지루하고 단조롭다는 것은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183p. 얼마든지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다
맞습니다. 생각하면 방법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런 좋은 발상들이 글마다 돋보입니다.

마지막 4부 습관을 바꾸면 행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에서는 행운을 좇으면 끌어온다는 생각을 전해줍니다.

이렇게 다 읽고 나니 저자의 40가지 멋진 아이디어 중의 하나인 실수를 책속에 숨겨놨으니 찾으면 상금을 준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이 거 멋진 마케팅입니다. 어차피 인쇄되면서 한두가지 실수가 있겠는데 굳이 이렇게 밝히면 독자들은 정말 꼼꼼하게 읽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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