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 취지는 알겠지만... 소설이라고 해서 기대했던 나는 좀 당황했다... 음... 이런 소설도 있구나, 라는 생각... 아무래도 낚엮다는 느낌... 뭐, 일단 말은 굉장히 좋은 말이 많고, 반대할 여지도 없지만... 특정 종교의 향기도 좀 나는 것 같고... 암튼 갠적으론 읽고 나서 한숨 나왔다...(솔직히 빌려보면 한숨 좀 덜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