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한 민족과 땅이 갈라져 있는 전 세계 유일의 상황을 잘 이용,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냈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최고의 수작이다.
사 놓고 아까워서 못 쓰다가 두 번 쓰고 우산 하나 버렸습니다.
기둥 부분이 어이없게도 퍽 하고 부러져 버리는 통에...
그제서야 자세히 살펴보니 여기 것은 기둥 부분이 나무
전에 다른 곳에서 산 명화우산(물론 더 비싼)은 기둥 부분이 스틸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배신감.
하지만 사실을 알고 조심조심 잘 쓴다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을 것입니다.
예쁘기는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