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참 이제서야 이런 짓을 실험해 보고 있다니...
마흔 넘어서 이게 뭔 짓인지...
그러고보니 신성우랑 나랑 나이가 같던데...
그 사람은 스물 다섯에 가수가 되었던데, 난 마흔 셋에도 아무 것도 아니네...
그렇지만 마흔 넷이 되기 전에 지젝을 읽기 시작한다...
에구, 이게 뭔 짓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