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참 재밌습니다.
아직 4권밖에 없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해요. 중간중간 그림도 재미나게 그려져있고
글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있어서 3~4학년때 참 재미나게 볼수 있을것 같네요.
정글.사바나를 다 읽은 아들은 이 책을 모두 사달라고 합니다.
사도 전혀 아까울것 같이 않아요. ^**^
한권정도 서점에서 보시고 꼭 읽혀보세요.
싼게 비지떡??
절대 아니더군요.
순전히 평만 보고 구매를 했는데 써보니 일단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도
금새 날라가지 않고 흡수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향도 은은하고 참 좋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합니다.
UFO에 빠진 아들이 3학년초에 사서 엄청 보고 있는 책이예요.
왜 절판이 되었나...내용도 좋고 크기도 백과처럼 크지도 않고 알맞아서 참 좋은데..
UFO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꼭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책 펼쳐보고 일반적인 아이들의 책에 비해 글자가 크고 그림이나 사진이 큰거에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인체를 하나하나 이해해나가는데 참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그림 또한 커서 시각적 효과도 아주 좋네요.
이 책보다가 다른 책 보려니 벌써 조금 갑갑한 맘이 들어요.^^
저학년부터 봐도 좋을 책입니다.
2008년 한해에도 좋은 책 많이 읽자. 너무 행복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