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3 - 결합하라! 렐러나운의 관계대명사 문장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3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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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영문법에 친해지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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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클락 스톱워치/스터디메이트/시간관리 - 팝클락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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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직하고 작은 스탑워치. 아이들이 공부시간과 쉬는 시간을 체크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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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계
스티븐 호킹.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전대호 옮김 / 까치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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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의 성취에 대한 읽기 쉬운 리뷰 정도로 볼 수 있는 책이다. 

평행우주나 숨겨진 우주 등 보다 두꺼운 책들이 비슷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나 좀 읽기 어려운데 비하여 이 책은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이 단순히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으로 화제를 일으킨 것은 순전히 저자가 유명한 스티븐 호킹이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일반인이 우주가 무에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질량이 없는 입자라는 광자라는 것은 그래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 안간다고?

햇빛을 우리가 받는다고 우리 몸의 질량이 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겠지요? 

복잡한 물리학과 양자역학의 도움을 받아서 우주가 무에서 창조되었다는 증명은 아름답다. 그런 증명이 어렵다고 신이 창조했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라고 주장했던 중세의 가톨릭 교회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나 스티븐 호킹이 종교를 배척하자는 것은 아니다. 과학적 성과와 탐구를 인정하라는 것이다. 종교의 이름으로 과학적 성과를 배척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둘러싸고 종교와 과학의 논쟁을 하는 것은 이 책이 한국사회에 주는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다시금 과학연구에 보다 많은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뛰어들고 국가도 과학에 투자를 하게하는 조그마한 계기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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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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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재미있다.  좋은 작품이라고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뭔가 하나의 재미는 준다. 결코 실망시키진 않는다.

 이번 부당거래는 그 전까지의 비교적 가벼운 재미에서 벗어나 묵직한 느낌이 주는 재미를 주는 영화이다.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연기자들의 연기가 뛰어났다.

 까메오출연한 감독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최철기 형사 역의 황정민의 연기 참 나무랄 때 없고,  주양 검사역의 류승범은 그 특유의 캐릭터가 역할과 잘 맞았고, 장석구 역의 유해진과 강국장 역의 천호진의 연기는 이름값을 했다. 이름을 잘 모르겠는 조연들의 연기도 참 좋았다.

 

이 영화는 현실을 폭로하지 않는다. 아마 현실 폭로가 목적이 아니었을 거다. 아니, 현실을 폭로할 필요조차 없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익히 알고 있는 '비밀'을 실감나게 짜 맞추어 2시간 분량으로 압축했을 뿐이다.

그래서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주지 않는다. 권선징악이 없다.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는 (누가 죽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스포일러라서..)

부당거래의 한쪽 축이 무너지지만 부당거래는 다시 아무일 없었는 듯이 다시 지속된다.

아마 남은 거래자들이 그 거래자들 중에서 힘이 더 센 놈이 살아남았다. 아니, 살아남았기 때문에 쎈놈일 수도 있다.(짝패에서의 이범수의 대사처럼)

그런데, 그런 부당거래가 하도 당당하게 펼쳐지다 보니까 우리는 그런 부당거래에 분노하다가 이제는 지쳐간다.

분노해보아야 뭐 달라지기라도 하나?라면서...

영 화를 본 뒤 답답함은 그런 현실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아주 익숙한 영화같은 현실을...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영화같은 현실 때문 일것이고

실패한다면 영화가 너무 현실을 현실같이 그렸기 때문일 것이다.

 

하 여간 재미있다. 완성도도 있고... 개인적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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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프랑스라는 거울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초상, 개정판
홍세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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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중2 딸이 필요하다고 해서 새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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