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의 허벅지.엉덩이 근육 트레이닝 - 스쿼트 완벽 운동법 강한 남자의 운동 시리즈
김찬오 지음 / 보누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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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 하체 강화트레이닝!!

 

요즘 tv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는 애플힙 만들기, 코르크운동법 등 하체 단련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웨이트운동하면 주로 어깨, 가슴, 복부만 생각했는데, 하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잡아주는 운동 또한 꼭 필요한 것임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주변 헬스장만 가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운동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허벅지, 엉덩이 운동이 가히 대세라고 불릴만한 운동 분야가 되었다. 본 책에서는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들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구성 되었다. 특히 만족스러운 점은 잡지형식으로 종이 재질이 좋고, 사진이나 글씨 크기가 적절하여 가독성이 좋다는 것이었다.

 

하체운동하면 흔히 알고 있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책에서는 이 3가지 운동과 힙레이즈 운동을 토대로 적용, 발전시킨 운동법을 3~5개 정도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해보면서 점차 높은 난이도로 옮겨가면 되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개별동작을 몇 세트로 해야 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고, 자세별로 실수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Check point로 특별히 제시하고 있어서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하기에 적절했다. 하지만 응용동작을 하게 되면 기본동작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책을 보면서 일주일간 운동을 실시 해본 결과, 무엇보다도 운동의 기본동작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하체 근력을 다지는데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관건은 역시 꾸준한 실행이다. 모든 운동은 배운 것을 토대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책에서 제시하는 운동들은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시간이나 장소의 제한 없이 꾸준히 수행하기에 더욱 좋다.

 

모든 운동의 시작과 끝인 스트레칭법도 마지막 부분에 부록처럼 기재해놓아 보기 좋았다. 그대로 따라 하되, 무릎과 발목 스트레칭은 조금 주의를 두어야 할 것 같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풀도록 되어있는데, 이러한 스트레칭법은 사람에 따라서 (무릎관절이 약한 사람 등)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는 무릎과 발목을 피거나 당겨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다.

 

하체운동의 기초를 제대로 배우면서 건강 삶을 유지해나가는데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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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
김수현 글.그림 / 마음의숲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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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하! 하는 생각을 이끌어내는 180도의 생각. 저자인 김수현 작가의 생각 속에 빠져들어 보았다. 책을 받기 전 인터넷상에서 새로 나온 신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보았다. 180도라는 책에 대한 서평 하나를 봤는데, 이게 왠일인가 당연한 말들, 진부한 얘기가 많다는 것이 서평자의 시각이었다. 에세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당연한 말들, 좋은 말들이 많다. 글을 읽는 이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보여 질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는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쳤다. 결과는 예상대로 책을 읽으면서 힐링을 받고,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진부하기보다는 오히려 당연하다고 받아드릴 수 있는 부분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느껴볼 수 있었다.

 

- 사건은 발생할 뿐 그것이 당신을 넘어뜨리는 걸림돌이 될지 사고를 방지하는 과속방지턱이 될지는 받아들이는 당신의 몫이다. (p.24)

- 성장은 조용하다. 때가되면 콩나물은 성실하게 자라 있듯이 매일의 꾸준한 노력 속에서 우리도 자라날 것이다. (p.34)

 

힘든 삶, 고된 일상 속에서 나에게 다가오는 문제들, 벽들, 난관들은 항상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일들로 여겨지곤 한다. 나 또한 장애물은 더 나아갈 수 있는데 그 길을 막는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 섰을 때 더 강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바꿔볼 수도 있었다. 나를 가로 막는 것들이 있기에 내가 가는 방향에서 그 길을 이탈하지 않고 계속 갈 수 있는 것. 나의 이탈을 예방해주는 예방주사와 같은 것.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 당신이 부딪힌 것은 당신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는 울타리인 것이다.(p.40)

 

제목처럼 관점을 바꿔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그것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그것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마음도 달라질 것이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부정보다는 감사함과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책. 그리고 가끔은 쉬어가면서 적정선도 유지하라고 권하는 책. 저자에 대한 위로가 가득한 책이다.

 

- 모든 것은 집착할수록 멀어진다. 아무리 멋진 그림도 코 앞에서는 그 진가를 볼 수 없는 것처럼 (p.86)

- 성실이 길어지면 과로가 되고, 휴식이 길어지면 나태가 되고, 반성이 길어지면 죄책감이 된다. 절취선 혹은 적정선의 필요(p.108)

 

책을 통해 위로 받고, 삶의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당연하게 여겨서 놓칠 수 있는 부분, 인간관계에 대한 코칭이 적절히 어우러진 책.

음악과도 함께하기 딱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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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그림책 - 인생은 단거리도 장거리도 마라톤도 아닌 산책입니다 위로의 책
박재규 지음, 조성민 그림 / 지콜론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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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시간

 

책을 통해 여행하는 힐링의 시간. 작금의 시대의 청년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한다. 

 

적성·꿈 운운땐 철없는 세대 취급

마음 없는 회사지원 60%닥치고 취업’ 80%는 이직 원해 - 헤럴드경제 뉴스 중에서

 

책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에 있는 사람, 인생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 넘어진 사람 등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전한다. 

책의 전반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수묵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었다. 특히 그림과 잘 어우러진 짧은 문장과 여백의 조화가 눈에 띈다.


20150327_112416-1.jpg


- 본문의 내용 중에서(p. 64)

복잡하지 않고 읽기가 편해서 그런지 작품의 구조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다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의 전환,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느낌이었다

좋은 글은 메모를 하고, 좋은 그림은 눈으로 즐기면서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와 따뜻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가뭄은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고난은 인간의 가치를 높인다 (p. 82)

염색되어지는 삶보다는 채색하며 사는 삶이 훨씬 더 즐겁고 찬란하겠지요 (p.96)

나이 들수록 향수 없이도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p.116)

때로는 한 줄의 글도 이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사랑은 하물며 인생은 하물며 죽음은(p.177)

- 본문의 글 중에서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우리는 너무 빠르게, 너무 급하게만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상태는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다

빠름을 강조하고 물질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시대는 곧 우리를 바쁘고 조급한 방향으로 몰고 가기 일쑤다. 자신과 주변을 돌아 볼 여유조차도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시간,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나를 위한 시간, 주변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잠시만이라도 가진다면 그 여행은 보다 즐겁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책을 통해 지친 일상을 위로를 받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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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집 -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 스페셜 에디션 읽어보시집 1
최대호 지음, 최고은 그림 / 넥서스BOOKS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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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NS를 통한 소통이 대세인 듯 하다. 독립적으로, 사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각자의 생각, 의견을 공유하다보니 그만큼 창의적인 글이나 생각들도 많이 나온다. 도서도 이러한 경향에 발맞추어 움직이는 것일까? SNS에서 화젯거리가 되거나 그 안에서 인기가 많은 글들은 곧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읽어보시집또한 이처럼 SNS에서 유명한 작가가 자신의 시를 모아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옷을 입혀서 내보낸 경우다. 시공간에서 떠돌던 이야기들이 모아져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나온 것이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하상욱 시인의 서울 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우리가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들을 센스 있는 글로 의미화 했던 작품. 서울 시를 재미있게 읽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 최대호 작가의 작품에도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첫 장을 넘기고 쭉쭉 읽어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너무 단순하다.”였다. 글의 반전보다는 예상되는 내용들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읽기는 쉬웠고, 공감하기도 편했다.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지만, 허를 찌르는 매력도 곳곳에서 살펴 볼 수 있었다.

 

평소엔 네 근처에 잘 안가. 답답하거든. 평소엔 네가 필요없어. 충분하거든. 근데 지금은 너 아니면 안돼. 와이파이.”

그렇게 하기 싫은 너의 출근이 누군가에겐 소원이고 꿈이다.”

 

많은 의미를 함축한 시라기보다는 주로 투박하면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쪽에 가까웠다. 읽다보면 허무한 느낌이 들면서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부담 없이 쭉쭉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깊이 있는 글을 주로 읽는다면, 한 번쯤 이렇게 간단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삶의 일상들을 시로 간단하게 쓴 책, 그 안에 유머와 나름대로의 여운을 담은 작품. 책 자체가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굉장히 좋은 책!! 기존의 독서 패턴에 변화를 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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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마음 -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세상의 모든 명언.최재성 엮음 / 프롬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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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각본은 좋은 작품을 만들고, 누군가의 훌륭한 삶은 우리의 지침이 된다.”

책의 모티브답게 명작과 명언에서 나온 아름다운 글과 말들을 한 대 모아 만든 명언집. 일 년을 나누어 12개의 파트로 만들고, 월별로 주제를 정하여 그에 적합한 내용들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고민이나 근심이 있을 때면 네이버 검색이나 명언집을 찾아보기 마련이다. 우린 지금 내 상황에 맞는 명언은 없을까? 라고 뒤적거리며 글을 찾고, 거기에서 의욕, 자신감, 희망 등을 얻곤 한다. 그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이번 작품은 좋은 명언들과 함께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기에 두고두고 보기 좋을 것 같다.

1월은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품는 달. 우린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과 계획들로 1년을 구상한다. 나 또한 많은 계획들로 이 번 한 해를 계획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계획한 바를 실행으로 옮기고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다양한 변수, 환경의 제한, 자신의 나태함 등은 곧 상황을 합리화하거나 우릴 겁쟁이로 만들곤 한다. 책에서는 다양한 명언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고취시킨다. 겁쟁이의 두려움이 없다면 용기 또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2월은 뜨겁게 자기 자신을 세우는 달. 용기로 도전한 일들을 열정으로 해내기를 격려한다.

이 장에서는 <레 미제라블>의 제작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이자 성공한 프로듀서로 꼽히는 캐머런 매킨토시의 이야기를 통해 열정적으로 사는 삶을 제시한다. 그는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 10년이 지난 후에 리바이벌되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아니며 성공과 실패에 연연할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성공에 대한 판단은 얼마나 열적적으로 그 일을 했는가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했더니, 대중들이 그것을 좋아해준 것뿐이죠. 나는 그저 이 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3월은 인생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달.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고, 자신의 지금 상황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아프다는 것, 슬프다는 것, 그립다는 것, 외롭다는 것. 이는 모두 나의 존재에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앞으로의 실패 없는 사랑도 내가 살아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입니다.”

4월은 역경에 맞서는 달.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인내하고 포기하지 말기를 권유한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5월은 행복이 습관이 되는 달. 5월의 장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꾸뻬씨의 이야기가 나온다. 행복에 대한 정리.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로 선택하면 얼마든지 행복 할 수 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

 

6월은 계속 찾고 두드리는 달. 일 년의 중반에 들어선 달. 그렇기에 더욱 힘들고 많이 지치곤 한다. 책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기를 응원한다.

7월은 6월에 이어서 마지막 한 걸음까지 내딛는 달. 9월은 사랑을 전하는 달.

10월은 가을에 접어드는 쓸쓸한 달. 주변을 신경 쓰거나 의식하지 말며,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할 것.

11월은 지금의 자신, 나 자신의 존재에 감사하는 달. 그리고 특별히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주는 명언을 실어 놓았다. 12월의 고지 앞에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저자 또한 더욱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12월은 인생에 꼭 한 번 누구나 기적을 만나는 달. 일 년의 마지막 달, 그렇기에 더욱 간절하고 기적을 바라는 달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능력을 믿고, 기적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는 달.

열두마음은 용기와 격려, 사랑과 관련된 명언들을 많이 담고 있다. 글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수채화 형식의 편안한 그림들과 파스텔 풍의 배경들은 책을 보는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12가지의 주제가 서로 연관되면서 이어지는 것은 좋았으나, 내용이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었기에 좀 더 뚜렷한 주제로 나누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열두마음일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으로...삶에 대해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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