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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마케팅 -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마크 W. 셰퍼 지음, 구세희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1월
평점 :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커뮤니티 마케팅] 입니다.

저는 책을 볼때 제목 이외에 부제를 확인합니다. 오늘의 책 커뮤니티 마케팅의 부제는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였습니다. 소속감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읽었던 책인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도 소속감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왜 소속감이라는 단어가 중요한지는 본문에서 설명드리는걸로 하고 ㅎㅎ
저자인 마크W.셰퍼는 미국에서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한번 경험해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유명하신분인가를..ㅎㅎ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STEP1.커뮤니티, 최후이자 최고의 마케팅 전략
1장 디지털 네이티브, 가장 외로운 시대
2장 ‘팔로워’와’청중’이 커뮤니티가 되게 해라
3장 당신의 브랜드에 왜 커뮤니티가 필요한가?
4장 커뮤니티로 고객과 정서적 유대를 맺는 법
5장 커뮤니티 프레임워크
STEP2.커뮤니티 운영의 기술과 과학 A to Z
6장 커뮤니티가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5가지 기업 문화
7장 목적의식에서 부터 시작해라
8장 어떻게 회원을 모을 것인가?
9장 마케터를 위한 새로운 마인드셋
10장 커뮤니티의 성과는 어떻게 측정할까?
STEP3.미래 기술과 차세대 커뮤니티
11장 웹3.0과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티
12장 드러나지 않는 비밀 커뮤니티, 디지털 캠프파이어
오늘 서평은 이책의 1장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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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커뮤니티가 중요할까요? 왜 하필 2024년에 이런 키워드가 시장에 나왔을까요?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3년이나 겪어야 했습니다.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꿨다고 말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단절 되었고 우리는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에 대해서 업무부터 사람과의 관계가 효율적으로 변하였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겪는 외로움은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우리는 소속감을 갈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책은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사례연구가 들어가있습니다. 1장에서는 퀼트 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이 있고 이외에도 위크리마,룰루레몬,골버스터스컨설팅,JWB,듀데이트,유아더미디어,스포티파이,세포라 등등 다양한 브랜드가 커뮤니티로 어떻게 성공했는지 어떻게 성장을 시켰는지에 대한 연구도 삽입되어 있어서 이론과 실무사례를 동시에 익힐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유망한 키워드가 바로 커뮤니티 입니다. 저 또한 커뮤니티의 힘을 믿고 여러 혜택을 받아본 경험자로서 책을 통해 앞으로 커뮤니티의 방향성에 대해 배워본 소중한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