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 - 결국 이기는 기업의 경영 원칙
리즈 호프먼 지음, 박준형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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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 입니다. 


지은이는 리즈호프먼으로 미국에서 10냔간 월스트리트저널의 선임기자로 일하였고 금융시장,기업 거래 및 월스트리트의 음모 등을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여 경제 경영과 관련한 이야기를 대중과 소통하는 저널리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1장-빌려온시간 

2장-축제의 10년 

3장-이번엔 심각할 것 같아 

거품/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대청산/현금으로의 돌진/세상이 봉쇄된 날들

스트레스 테스트/비행금지/기병대/충분하다/매우 흥미롭다

지옥이 덮치는 순간/구제금융/문샷/타락한 천사/구걸하고,빌리고,훔치고

하나의 공간/날아라,비행기/욜로 경제/도박/수요와 공급 

위대한 사임 


으로 총 2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뒤에 부분은 장수를 빼고 작성하였는데요 마치 소설의 제목같지 않나요? 이책은 미국에서 코로나시기에 기업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였으며 그러기 위해서 어떤 행동들을 하였는지에 대해 소설처럼 작성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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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24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장 마다 핵심 메세지가 있습니다. 


코로나 3년의 기간동안 국가나 기업등에서 중요한 핵심자리에 있는사람들이 했던 메세지를 매장 하단에 표시하였는데요 


“4주간 미국을 봉쇄해야 하네, 완전히 봉쇄해야 해”_짐 해켓(포드 최고경영자)

“경제적 타격을 둘러싼 미국의 최고경영자들과 연방정부 사이의 엇박자 


한국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물론 의사결정의 옳고 그름은 그당시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석학이고 전문가여도 모든 판단이 다 맞을수가 없기 때문이죠. 아주 작은일에 불과 할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도 회사 구성원의 코로나 감염을 확인한 순간 이후 어떠한 절차와 과정으로 현명하게 상황을 진행시켜야 할지 무척 어려웠었습니다. 작은 의사결정도 어려운 코로나 상황이였을때 정부 관계자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민을 거듭했을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는 경기침체에 들어간후 회복세를 거듭한후 10년 가까운 시기에 큰 호황기를 맞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3년간 전세계가 셧다운이 되면서 경제가 멈췄을때 다양한 경기부양채으로 경제를 심폐소생하였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며 금리 인상등으로 다시 불경기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도 큰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도 모두 위기의 순간이 오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선배들의 경험치가 중요한 요즘입니다. 물론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같은 위기를 겪었을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는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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