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수학 언리미티드 1 - 수학의 원리를 깊이있게 설명한 심화 해설서
박형종 지음 / 민사고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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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표지에 보면 '수학의 원리를 깊이있게 설명한 심화 해설서' 라고 적혀있다.  

 이 책의 성격을 아주 잘 나타내주는 설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교 수학보다는 약간 더 깊이있게 설명이 되어 있다. 수학을 아주 잘하고 싶은 고교 수험생이 

나 고교수학관련된 분들이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대입수험 목적이라면 구입해서 사전처럼 부분부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다만, 목표수준이 수학을 아주 잘하겠다는 수험생만.  

나는 수험생이 아니다보니 그냥 책이 좋아서 가지고 있는 것일뿐. 

최근 내가 올린 서평올린 책중에서 대입 수학관련한 책에 대한 서평을 읽고, 연락주신분들이  

있어서 혹시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까 싶어 수학관련한 서평 올린다.  

도움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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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비결 수학 1 - 한번만 읽어도 상위 1%로 가는, 2008
이병우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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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좋다. 구입해라.  

이 책 서평에 관심이 있다면 수험생이거나 교사, 과외선생 정도!!! 

 이 정도일 것 같은데, 특히 수험생이라면 구입해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석류의 기본서는 각 내용에 대해서 강도의 차이가 없이 그냥 죽 설명해 놓은 것일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좀 더 상세히 구절구절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주 상세히 몇 페이지 

가 되든지 설명이 되어야 하는데, 한 내용에 대해서 한 페이지 정도로 책편집이 구성되어 있어서

그러지가 못하다. 

따라서 그런 기본서 만으로는 특정 내용이 어느 정도로 중요하고, 어떤 식으로 이용이 되는지 

 감조차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예 내용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도 왕왕 있을 것이다. 

서너 페이지로 설명이 자세히 되어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기본서들은 편집틀이 있어서 한 페이 

지에 한 문제  이런 식으로 설명틀이 고정되어 있다보니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아주 많다.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용법은 정석류의 기본문제까지만 풀어보고 그 후에 이 책을 보면 되겠다. 그 후에 정석류의  

연습문제를 풀어보면 되겠다.  

수2에 대한 책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출간이 되지 않은 줄 안다.  

그런데 지금 교과과정이 바뀌어지고 있는 것 같던데, 아마 수2에 대한 책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데 좀 안타깝다.  

수험생이라면 이 서평 읽는데로 책 구입토록 권한다.  

몇 분이 대입 수험관련 책들에 대한 제 서평을 읽고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었는데, 도움이 되었 

다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서평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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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잘하는 법 - 내게 맞는 영어학습법 찾기
박준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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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이 영어공부 잘하기인데,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될까하는 방법론에 대해서 

쓴 책이다. 그 동안 정찬용의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같은 택도 아닌 책도 많이 나왔고 

이런 류의 책들은 아주 넘쳐 난다. 이 책은 그런 류의 책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얼마만큼의 성취를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공부해야할 각 파트에 대해서 현재 출판되고 있는 책들에 대해서 추천이 되어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예를 들자면 

쓰기를 공부하려면 하명옥님의 영어일기 표현사전, 하명옥의 영어일기 첫걸음 이런 책들을 직접 추천해주는 것이다. 

이 책과 같은 류의 책으로는 "영어도 자존심이 있다("신판제목은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요런 책도 있다. 

차이점은 영어공부 잘하는 법 이라는 이 책은 영어의 부분별로 어떤 책을 보면 좋은지 책 자체를 추천해주고 있는 점은 들수 있다. 

좀 더 차이점을 보자면 영어도 자존심이 있다는 영어 공부 자체에 좀 더 초점을 맞췄고,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방법에 좀 더 초점이 맞춰 있다. 

 두 책 모두 일독을 권한다. 오랜만에 서평을 올리니 좀 어색하다.   

별은 네개 준다. 추천책중에서 좀 더 좋은 책이 있는데 그런게 빠져 있어서 다섯개는 못 주겠다. 

물론 모든 책을 저자가 전부 살펴볼 수는 없는 것이고, 설사 그 책을 살펴 봤더라도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별을 주는 것은 내 맘이라 4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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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전영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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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재테크 서적을 몇 권 읽어보고 있다. 이 쪽에는 완전 젬병이라

책을 읽어도 속시원하게 뚫리는 것은 별로 없고, 좀 더 책을 더 읽어봐야한다

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냥 사례집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법률적

인 정보, 향후 경제 동향을 예측하거나 그런 내용은 없고 저자가 취재한 부자

들의 사례를 다섯개의 장을 통해서 나열하는 식인데

그 하나의 장이 7~8개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고 각 사례에 격언 비슷한 제목

이 붙어 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재미는 물론 있다. 아!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구나하는 감이 올 것이다.

재테크 공부하기 전이나 초기에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아무튼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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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을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
오다 다카오 지음, 한상엽 옮김 / 대한의학서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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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좀 부족한 듯 하다.

뭐, 책 자체가 기본서 개념은 아니고, 기본서 들어가기전에 한 두번 읽어보는

정도의 책으로 나온 것이니깐...

수업들어가기 전이나, 수업들어가서 헤맬 때 이 책 있으면 예습이 되거나

헤맬 때 큰 뼈대를 알아볼 수 있으니깐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액배우는 사람은 한 번 일독하면 좋겠다.

나는 수액공부하다가 한참 헤매다헤매다 수액관련해서 책 찾아보다가

이 책 찾게 되었는데 본격적인 공부들어가기 전에 이 책 봤으면 고생안해도

되었을 듯하다. 그런 정도의 활용도라면 이 책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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